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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하우 방명록: 49개의 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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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6 |
wlc21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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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1-03-28 20:05:04 where:211.108 |
장관님 아쉽지만 축하의 말씀을 올림니다.
이제 민주당의 상임고문으로 내정되시어 진정한 정치인으로의 길을 걸을수 있을테니까요!
이제 민주당의 상임 고문의 자격으로 지방에 나들이도 하시고 민심잡기에 주력하여 주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이제 무엇부터 하셔야 하는지를 잘알고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옆도 뒤도 보지마시고 앞만보고 달릴수 있는 정치인이 되시도록 저희들이 지지하고 만들겠습니다. 부디 올바른 정치가 실현될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여 주셔서 우리 국민들이 정치를 사랑하고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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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5 |
it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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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1-03-28 13:58:36 where:210.103 |
장관님의 상임고문으로 내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양수산 가족으로서 보다 넓은 바다에서 항해하시라고 내정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넓고 자유로운 세계에서 노 의원님의 뜻과 야망 선정을 베푸시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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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4 |
anon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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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1-03-28 12:27:19 where:211.63. |
안냐세요?
더티한 정치판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지만 비교적 무현님 같은 소신있는 사람이 있어 그나마 좀 다행이란 생각은 합니다.
민주당에서 고생 많지용?
김기재 의원은 무소속에 있다가 시장선거 떨어지고 괜히 민주당 들어가서 부산 자존심을 다 구겨놓고, 물론 나름대로 최선은 다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참 답답합니다.
이 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교육도 경제도 사회도 정치도 ...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는 옛말.
현 민주당이 새 피만 수혈하면 뭐 합니까?
뇌에는 헌 피가 가득차서 제대로 역할을 못 해 내는 걸.
다음 대선땐 민주당에서 경합하지 마세요.
이력에만 흠집 날 테니까요.
민주당 정말 싫어요.
DJ 는 왜 귀머거리가 돼 버렸을까요?
미리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해도 넘 심하네요..
나도 정말 이민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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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3 |
lobby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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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1-03-27 16:40:57 where:211.63. |
가입은 오늘 했습니당......
지난 선거에서 쓴맛을 보시고, 그때 이 사이트과 인연을 맺었었져...
가끔씩 들리고는 했는데. 가입은 오늘 했네염......
^^
글구 벌써 게시판에 글도 하나 올렸죠~~~
앞으로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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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2 |
njs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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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1-03-27 03:12:28 where:211.206 |
장관직에 물러나셔서 시원섭섭하시죠
오히려 시원하다는 마음가지시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민생현안에 관심을 많이 가지셔서 공부도 많이 하시고 주로 많이 걸으시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요
뭐하시든 관심있게 지켜보겠으며 하시는 일 잘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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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8 |
anon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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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0-09-03 01:17:46 where:210.116 |
저는 부산에 태어타서 두 번 가 보았습니다.
저는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대학을 다닐려고
서울로 왔습니다. 셋째형이 부산에 있는 동아대를
나와서 두 번 가 보았습니다.
교통이 많이 불편한 것을 제외하곤 아주 좋은 곳이라
기억됩니다.
저는 이번이 5번째의 선거입니다.
첫번째는 강원도에서의 지방자치선거, 국회의원선거,
대통령선거, 그리고 이곳 고양시에서 시장보궐선거, 16대
국회의원선거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선거권을 행사한 것은
지방자치선거와 고양시에서의 시장보궐선거와 16대국회의원
선거로 3번입니다.
제가 선거를 하지 못한 것은 당시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하루의 시간을 내서 집에 갔다오는 것도 번거롭고
부재자 선거법에 대한 정보와 방법도 부족했습니다.
(군대에서는 모든 사람이 부재자 선거를 하는데...전국 대학생들은 부재자 선거를 하
기가 약간을 번거로운 절차를 밟게되죠...학생들에게 부재자 선거방법을 학교차원이나
...선관위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유도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번선거에서 가장관심을 가졌던 것은 정말로 지역주의란게
없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런 지역주의를 깰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생각에 먼저 떠오른 분은 노무현의원과 김중권의원입니다. 저는 이번선거처럼 수
월했던 적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깐요...부
산에 사시는 분도 그럴꺼라 생각됩니다.
국회의원선거랑 자기자신의 이익을 가장 잘 대변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진정으로 일
할 수 있는 능력과 신념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
의 결과는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로 부산에 사시는 분들이 한나라당이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뽑았는지 이해가 가지않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단순히 반DJ정
서때문에
서민층에게 고통을 기득권층에 이득을 갖다준 한나라당을 선택하다니????
지금의 고통을 치유하려 애쓰는 사람보다
지금의 고통을 제공한 이에게 더 관대하다니...
정말로 아이러니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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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7 |
anon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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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0-09-03 01:22:35 where:210.116 |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좀 부었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부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하룻밤새에 만리장성 쌓고밤일을 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쭈욱 선거결과를 지켜봤습니다.
과연 유권자 혁명이 일어나는가.
지역감정이 사라지는가
젊은피(철면피)들의 출현으로 인해
정치권이 변화되는가
이인제가 과연 중원을 접수 할 수 있는가
차기 대권의 향배는 어떻게 그려질까하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총선의 결과를 지켜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래도 희망적이랍니다.
부인의 말을 굳이 빌리지 않더라도
민심의 향방은 천천히 아주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색깔론이 안먹혔다는 것이 첫번째 증거요
대안있는 곳에는 지역감정이 일정정도
청산된 반면에 대안이 없는 영남권에서는
아직 지역주의의 벽을 못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의 민주당의
승리는 하나의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수도권에서의 한나라당의 참패요
무소속의 정치스타 홍사덕을 영입했지만
민주당의 바람에 한나라당은 아직 역부족이
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이로 인해 이회창의 인기는 이제 거품에
불과하다는 사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도권의 맹주를 꿈꾸는 김근태가
결코 대안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수도권은 무주공산일 가능성이 큽니다.
김민석을 필두로 한 민주당내 젊은 개혁세력은
아직 어리고 그렇다고 새로운 정치를 일궈나갈
50대의 인물은 뚜렷히 부각되는 인물이 없습니다.
뜨는 태양 이인제가 JP를 잠재웠군요.
잠재웠다기 보다는 이인제 바람이 충분한 제 역할
을 했다고 봅니다. 더 이상 자민련이 기댈곳은
없는듯 싶습니다. 이제 JP에게 정치적
위기감이 찾아들었고..JP가 앞으로
정치력을 어떻게 발휘할지 궁금합니다.
원내교섭단체에 실패한 자민련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간 민주당과 한나라당아직 노무현씨가 영남의 대안으로
나서기에는
지역주의 벽이 높은가 봅니다.
부산의 민국당도 그렇고 경북의 이수성도 그렇고
이후 영남권은 서울에 버금갈 무주공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회창을 지지해 한나라당을 찍은게아니라
마땅한 대안이 없기에 영남권은 한나라당을
찍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일정부분 민주당 후보들의 약진이
눈에 띄더군요
노무현의 지역정치 청산을 기치로 한 정치실험
참혹하기에 눈부신 아름다운 패배입니다.
플라자를 쭈욱 훓어봤을때..플라자 대선을
치른다면 노무현은 당선을 따놓은거나 마찬가지
인듯 싶습니다.전라권은 동교동계의 위세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소속의 약진 혹은 돌풍으로 대변됩니다.
어짜핀 당선된 무소속 후보들이 민주당에 입당은
하겠지만 이는 결코 전라도 민심이 동교동계가
결정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것이 아님을 입증
시킨 결과입니다.
시민정치세력의 괄목할만한 성장입니다.
특히나 수도권에서의 낙선운동은 압권이었습니다.
정치적 거물인 이사철 이종찬씨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역시 시민운동이 묵은 정치를
물리쳤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천부적격자 공천반대운동 후보낙선운동
후보 공개화 운동..등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그래도
많은걸 일궈낸 총선연대..
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는 이들의 의정활동을 감시하고
혹은 이번선거에서 불법을 자행한
당선무효투쟁을 전개하겠군요.
또한 앞으로 후보소환운동도 과감히 펼칠수
있는 힘을 갖을수 있다는 확신하는 바입니다.
시민운동세력의 성장..그것은 우리 정치사를
작은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양당체제의 구축과 진보운동 세력의
정치실험 실패입니다.
진보없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양당체제가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그 틈새를 노렸던 자민련의 입지는 더 작아졌습니다.
한국신당 민국당 마찬가지입니다.
더 이상 반동보수나 지역감정을 볼모로 한
선동정치는 막을 내릴거 같습니다.
민주노동당..청년진보당의 실패..
선거법에 문제가 많습니다.
선거법이 약간만 바뀌었어도 이들의 국회
진출은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울산에서 보여준 노동자들의 집단투표행위
젊은 최용규호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아깝게 탈락은 했지만 노동자 정치세력이
살아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습니ㅏ.
이갑용 전 위원장 권영길 위원장..등등..
허나 아쉬운건 이번에 연제에서 당선되리라 예측했던.
박순보 선생님이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부산 처갓집 부인에게 박순보선거 운동원들이
연락을 했었다고 하더군요최형우와 팽팽히 맞섰던 박순보 선생님..
최형우 뒤를 잇는 지역주의에 맞서 진보세력의
정치실험은 좌절됐습니다.
그래도 믿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의 개혁드라이브는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몇가지로 요약하면
의석상으론 한나라당이 승리했지만
민심의 표출은 민주당의 승리입니다.수도권의 표심이 이를 입증합니다.투표율이
사상 최악이었고 젊은 유권자들이
대부분 튜표를 거부했어도 민주당의 수도권에서의
승리는 아직 김대중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제 김대중 정부는 대국민을 상대로 직접정치를
해야 합니다. 국회에서 아웅다웅 싸우지말고
거리에서 현장에서 가정에서 희망찬 정치를
하길 바랍니다.
이미 대선은 시작됐습니다.
이번선거를 통해 500만표의 위력 이인제의
입지는 강해졌습니다.대안없는 동계동계의 힘에 맞설수 있는
이인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386으로 대변되는 젊은후보의 당선은
많은 이들이 변화를 갈망하고 있고 나아가
삼김 이후의 정치가 어떻게 나가야 할지를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최대 아이러니는 정형근과
노무현입니다.
그래도 노무현님은 패배했지만 가장 큰 승리를
일궈냈습니다.
아마 다음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다면
이인제에 맞설수 있는 대다한 승부사로
태어날것입니다.
수도권의 젊은후보들과 부산경남지역을 아우르고
그리고 기타지역을 견인해낸다면
노무현씨는 민주당 후보로 나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정치의 주역은 70대에서 50대로
넘어온거 같습니다.
젊은 정치가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신 50대 기수들이 등장할거 같습니다.
나아가 386의 힘은 바로 80년대 독재에대항했던 열정의 결과입닏.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의식도 조금씩 조금씩 알게 모르게
바뀌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정치적 불신 무관심 허무주의 또한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당신의 발걸음속에서 그 희망은 성큼성큼
봄의 새싹처럼 잘도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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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6 |
anon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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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0-09-03 01:22:00 where:210.116 |
무현형!
그곳이 아닌,
대한민국 어디에도 출마하셨어도 형은 선거에 당선되었을 것입니다. 이 가슴아픈 현실
이 통탄 할 뿐입니다. DJ 이후 무주공산이 되어버릴 이곳에 이인제위원장과 형의 선의
의 경쟁을 지켜보고자 했건만 이젠 너무 멀어져간 건 아닌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허나 우린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비단길 놔두고 가시밭길을 스스로 헤쳐가신 형과
김정길장관에게 가슴에서 우러나는 뜨거운 지지를 보냅니다. 1개 지역 국회의원이 아
닌 국제적인 지도자로 거듭나길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얼마 전 모 신문 칼럼에
이번에는 노무현을 국회로 보내자 했던 기사를 보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젠 버려야 하
는 모양입니다. 그럼에도 따뜻이 그들을 보듬어 안은 당신을 어떻게 이해를 해줘야 하
는지요. 다만 너무도 힘들어 그 올곧은 마음이 약해지지는 않을는지.... 노무현은 노
무현일 뿐! 노무현! 그 명예로운 이름을 절대 훼손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봄볕이 따사로운, 마음은 잿빛인 토요일 오후
빛고을 광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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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5 |
anon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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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0-09-03 01:21:38 where:210.116 |
먼저 총선낙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낙선의 결정적인 원인을 영남지역의
반dj정서를 꼽고 있는데 , 수긍이 가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선전을 지역주의로 몰아부쳐 영남
권만 매도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이번 총선에서 전라권은 어떠했읍니까 ?
그래도 영남권에서 민주당은 평균 10% 이상은 득표했지만
전라권에서 한나라당의 득표율을 생각해보십시오.
97년 대선때 전라권이 dj에게 몰표를 던졌지 않았읍니까?
만약 귀의원이 민주당으로 광주에서 출마했다면 , 그리고
경쟁후보가 민주당공천 실패한 친여권인사라면 , 이번 부산
낙선과 정반대의 결과를 획득할수 있었다고 장담할 수 있
겠읍니까 ?
경상도사람들이 왜 전라도사람들을 인간적으로 싫어하는지
보다 본질적인 문제접근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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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4 |
anon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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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2000-09-03 01:20:54 where:210.116 |
노무현 의원님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는 충남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지역감정의 벽이 이렇게 높을줄이야..
아니 높은 지역감정의 벽을 무너뜨리실 분으로
기대했었는데 역시 아직은 안되는군요..
앞으로 지역감정이 무너지는날 사람들은 노의원님을
생각하고 기억할 것입니다.
실망이 크시겠지만 다시 힘을 내시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지역감정 해체를 위해 다시 힘있게 뛰는
모습 보여주십시요.
신의와 신뢰의 정치인으로 평탄한 비단길보다는
가시밭길을 택하신 노무현의원님의 뜻이 반드시
펼칠날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뜻에 동참하는 저희 국민들이 많이 있다는 것
아시고 힘 내십쇼...
앞으로 좋은 정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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