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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에 이런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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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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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4 04:09:49 from 61.41.1 조회수 40 추천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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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7
옷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김태정(金泰政)전법무장관. 그는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구치소가 이런 곳인 줄은 미처 몰랐다. 진작 알았더라면 장관시절 교도행정을 좀 더 잘했을 것”이라고 측근들에게 토로했다
2000/02/09
김대통령은 도쿄방송 회견에서 김정일(金正日)북한노동당총비서에 대해 "지도자로서의 판단력과 식견 등을 상당히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0/03/23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3일 여러 신문에 낸 광고를 통해 ‘국민의 정부는 금융기관의 인사나 대출운영 등 경영에는 일절 간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나는 관치금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00/03/23
북한측이 일방적으로 서해 5도 인근 수역에 대한 ‘통항질서’를 선포해 ‘통항질서’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북한 인민군 해군사령부가 발표.
2000/04/03
전라도 경상도에서는 여론조사하면 80∼90%까지 나오는데 우리 대전 충청도 사람들만 여론조사한다고 전화걸려 오면 ‘글쎄유∼’ 하는 바람에 다른 당이 무시하고 있다(자민련 이원범후보, 대전역 광장 총선 유세에서 )
2000/04/25
北노동신문 "군사력 강화위해 백방으로 힘쓸 것"
창군 68주년 기념사설을 통해 "오늘 우리 앞에는 조국을 통일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 강성대국으로 건설해야 할 과업이 있다"면서 "김정일 동지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인민군대를 강화하는 데 최대의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
2000/04/27
김성재(金聖在)대통령정책기획수석비서관이 "소수의 단결은 정의지만, 다수의 단결은 불의"라고 헛소리. 총선에서 나타난 영호남의 ‘지역 몰표’에 관한 견해를 한 주간지 인터뷰에서 ...
2000/05/03
민주당 김영배고문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 피바람이 불 것이다”라고 현정권 인사들의 정권 유지에 대한 속내를 드러낸 망언을 함.
2000/06/04
"검찰內査 내가 중단시켰다"
‘낙하산 인사’ 장본인인 한국관광공사 조홍규신임 사장이 노조의 인사청문회에 나와서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공항면세점이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데 내가 중단시켰다”고 ‘자신의 힘’을 과시.
2000/07/12
평양방송 ‘조선일보’에 대해서 “반통일 세력으로 폭파시켜야 할 대상”이라고 섬뜩한 비난.
2000/08/28
"함부로 말 하지마라는 정부기관 요원들의 지시를 받았다"
국군포로 4명이 북한을 탈출, 제3국을 통해 귀국했다. 갖은 고생 끝에 남으로 온 4명의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은 정부기관 요원의 지시라면서 언론을 기피하고 ‘쉬쉬’하고 있다고...
2000/09/01
한빛은행 불법대출사건에 관련된 박혜룡씨 형제의 대출보증 청탁사건에 대해 신용보증기금 전영동지점장 이운영씨가 “지난해 2월초경 박지원(朴智元)당시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이 사무실로 직접 두 차례 전화해 ‘아크월드가 전도유망한 회사이니 15억원의 대출 보증을 해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고 폭로.
2000/10/08
북한이 미국과 공동으로 ‘반(反)테러’를 선언함.
북한과 미국은 공동성명에서 ‘화학 생물학 또는 핵 장치 및 물질이 개입된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은 저지되어야 한다’며 ‘북한은 모든 테러활동에 대한 조직 사주 조장 자금조달 고무 또는 관용을 자제하는 것이 모든 유엔회원국의 책임이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강조.
2000/10/26
" 정형근 의원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
`정현준게이트'로 불리는 동방상호신용금고 불법대출 사건을 놓고
민주당은 정형근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폭로공세를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규정하고 법적 책임을 묻기로 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며...
2000/11/10(금) 19:05
"청와대 청소원이 8억 먹는 세상 "
청와대 청소원, 정확히 말하면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의 8급 위생직 직원이 동방금고 불법대출사건의 핵심 인물인 한국디지탈라인 정현준 사장으로부터 8억원을 받았다고 고백.
2000/11/07
장충식 한적 총재---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대북 사과의사를 묻는 의원들의 질의에 “사과할 사안이 아니다”고 답변.
장총재는 또 자신의 이름으로 보낸 ‘유감서한’에 대해 북측이 ‘수용거부’의사를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는데도 이를 확인하는 기자들에게 “보낸 일이 없다”고 거짓말
2000/12/02
국회에서 회의 진행 책임을 진 장재식 예결위원장은 김경재 의원에게 몰래 보낸 메모에서 "오늘도 김용갑이 어떤 미친 발언을 할지 모르는데, 전일에도 우리가 얼떨결에 넘겼지만(김대중 정부가 김정일을 위한 정부냐고 말했음), 오늘도 그런 말이 나오면 강력히 항변하고 박살내주시기 바랍니다. 회의가 중단되더라도"라고 적어보냄.
2000/12/03
" 장군님 만세 !!!" ---- 제2차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에서
북측은 ‘장군님 만세’요구에 남측 사람들이 ‘머쓱’했다는 조선일보 인터넷기사를 문제삼아 조선일보의 사죄를 요구하며 평양에 파견된 사진기자를 사실상 연금. 또
북측 이산가족방문단장인 장재언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장이 장충식 한적 총재에게 “장총재의 몰골이 가련하다” “장총재는 죄에 죽고 올바르게 재생해야 한다”고 망말.
2001/01/04
"연방제 통일방식 거듭 주장 "
평양방송은 이날 외세의 간섭 없이 우리 민족의 구미와 지향 및 요구에 맞는 통일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북과 남의 사상과 이념, 제도가 다른 현실에서 우리민족이 납득하고 지향하는 통일은 연방제 방식의 통일 외에 다른 통일은 없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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