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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야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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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안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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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4 12:57:40 from 211.225 조회수 22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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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성을 일컬어 냄비근성이라고들 말한다.
쉽게 끓고 쉽게 식는 그런 성질탓이리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나 과거는 잘잊고
오직 현재의 현실적 고통과 분풀이만 따지는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것 같아
참으로 안탑깝다.
그 옛날에 난지도 쓰레기장처럼 쌓여있는
저 한나라당의 부패와 비리들을
무식한 국민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것이다.
아니 기억상실증에 걸려있다.
노예근성으로 무장된 철저한 이 지역적 노예들을 똥물에 튀기지 않는한
한국의 정치 민주화는 없다.
우리는 과연 보수와 수구의 저 무리들과 함께 오로지 우리끼리만 잘살면 된다는 식의
반민족적 민족분열주의자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사회의 정의와 민주
하나된 민족의 통일를 위해 나아갈 것인가
그래서도
당장에 어떤 미꾸라지로 인해 그 당을 매도하고 싸잡는 것은
무리가 있다. 잘못은 그 미꾸라지 탓이지 모두의 탓은 아닌것이다.
분명히 말하건데
민주당 욕하는분들 물론 그 심정 이해하긴 하는데
그로 인한 반대 급부로 한나라당과 그 우두머리를 싸고 도는 것은
올챙이적 모르는 그런 무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바로 이런 노예민들 때문에
계속 추한 역사가 계속 되풀이 되고
강패같은 인간이나 노망든 할아버지들이 지역에 기생하여
3선 4선 하며 오위호식하는것이다.
아무튼
이번 대선의 승리가 어디로 가냐에 따라
우리 국민들 또한 울고 웃는 5년이 될것이다.
그전에 앞서서 반드시 해결해야할 일이 하나 있다.
정당의 정통성과 뿌리
그 정당을 이루고 있는 의원들에 대한 자질에 대한
종합점수를 매겨서 함량미달인 사람은 똥물에 튀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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