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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자마을 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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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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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4 12:25:35 from 211.108 조회수 1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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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좀 주쇼.
안황모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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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2주전 서해상에서 남북해군간에 군사적 충돌이 벌어졌다
아군4명이 전사하고 1명실종에 십여명의 부상 그리고 우리경비정1정의
침몰로 막이내렸다.
방송은 북한군은 30명의 사상자가 났을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날 저녁 우리의 태극전사들은 병역면제에 국민적 환호를 받으며 4강의
신화로 수억의돈을 포상금으로 받으며, 터어키와의 3, 4위전을 펼치며
포상금의분배로 갈등을 겪고있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비슷한시간 국방부는 남북교전에서 전사한 장병 및 실종한 장병에게
1인당 6천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전사 장병중 돈이없어서 학교를 휴학하고 군입대를 한 장병도 있었다
정장은 비교적 사관학교를 졸업한 대를이은 해군가족으로 남다른 국가관이
있는집안으로 생각되지만 보편적으로 군입대 병사들은 의무적인 복무기간을
다하기 위하여 복무를한다. 그들의 특징은 권력과 돈이없다는것이다.
얼마전 박노항원사가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한적이 있었다.
요즘은 장상총리서리가 아들의 2중국적 및 본인의학력 등의문제로 나라가
씨끄럽다.
장상총리서리 같은경우 2중국적이 문제가 되는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2중국적을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국방의의무를 다하였다면 그의아들은
의도적으로 다른나라 국적을 취득하였다는 오해는 벗을수 있었을 것이다.
공직자들은 더욱부지런하여야 함에도불구하고 자신이 국무총리에 오를것이라고
생각되지않았기에 자신의가족이 이중국적으로 군복무를 면제받아도 아무 잘못이 없다고한다
우리마을에는 하물며 이장을 하여도 군대에가는것이 자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우리마을 이장보다도 못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자리가 어울리지는 않은것 같다.
나는 지금부터 17년전에 군생활을 철책에서 하였다. 군대에 가는것이 자랑스러웠다
군생활을 적응하지 못하고 탈영하는 병사들도 있다. 그들은 부대로 소환되면 영창이다
군대에 다녀와서 학교를 다니면서 복돌이로 살면서 군대생활에 대한 기억을 부끄럽게
생각한적은 없었다 아주 자랑스러웠다. 박노항원사가 잡히기 전 까지!
이제는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새로발급된 주민등록증도 군경력이 없어져서 남들이 물으면 부모님 욕먹일까바 면제라고
대답한다.
나는조국을 믿었지만, 나랐님들은 군을 믿지않는다.
조선일보,동아일보는 강력한대응을 하지못한 군과 햇볕정책을 탔한다
그들의 아들들은 군면제에 온갖 혜택을 다누리면서 우리보고 강력대응하라고 한다.
강력대응=죽음 이해창선샌님 아들도 바뻐서 군대에 못갔다고한다.
돈 없는집 자식들은 한가하다.
조선,동아.중앙,한겨레등 자식들 군대 다녀오셨는지 한달봉급 사천원받으면서
군대에 다녀오셨는지??????????????????????????
우리나라는 만세 만세 만만세!
그리고 노무현 홈페이지 글올릴려니까 잘안되네요 살펴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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