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답변] 그래 자네말만 진리거든 그만 하산하게나...
|
| 글쓴이 |
한나라 ()
|
| 글쓴 시각 |
2002-07-13 11:50:50 from 211.230 조회수 7 추천수 0
|
한국은 왜그리 잘난놈들이 많고 월권하는놈들이 그렇게 많아서 조선일보도 정권잡아보겠다고 본분을 오바하지않나...참 ! 답답하다...
이런 현실을 타개해야만 한국은 바로 나아갈수있고 그타개책은 노무현이 유일하다...
어쩔수없이 힘은 노무현에게 실려있거 하늘이 이것을 밀어주고있음을 어찌들 모르는가..쯧쯧쯧..
노무현이 한낯 그까짓 대통령하겠다고 그난리들인줄 아는가 본데 ..착각하지마셔......
진리의소리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노무현은 이중국적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마치 장총리서리를 대변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
물론, 노자신은 평소의 소신을 밝힌 것이겠지만, 국민 정서상 현 시점에서의 발언은 시기적절치못하다.
노자신은 대통령이 되어야 할 사람이다.
현재 이회창과 시소게임을 다투는 싸움을 하고있다. 낮은 지지율로 당내일각에서는 후보 교체설을 거론하고있다.
아무리 소신이 좋다고 하더라도 정치인은 나름대로의 타이밍을 맞출줄 알아야한다.
노자신이 장기표가 너무 이상적이고 운동권적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비판하면서, 이번 공천에서도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이중국적에 대한 발언은, 아무리 자신의 소신이라고는 하지만, 바로 현실감각(=적절한 타이밍)이 떨어진 발언이므로 장기표와 다를바 없는 사람이다라고 비판받을 소지가 있다.
우리사회가 남북통일이 되고 군병역의무에서 해방되고 난 후, 그리고 우리사회가 선진국 G7 대열에 가입될 때 이중국적문제를 논의할수 있다고 본다.
현재, 이회창과 같은 수구, 특권세력에게 편중되어 있는 이중국적은 많은 국민이 반대할 것이다.
나는 노자신이 이번 문제를 계기로 현실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으로 충고한다.
지금은 탈DJ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강력한 차별화 정책과 비판을 해야할 시기이지, 일부 특권세력을 옹호하는듯한 발언은 삼가해야할것이다.
충심으로 노가 자신이 뜻하는 꿈을 실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는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