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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중잣대로 말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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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중국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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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3 10:36:41 from 218.148 조회수 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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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 좋은 가문에 태어나 일류대학 나오고 그런 사람이 대통령되어야
한다고 하순봉 한나라당 떨거지가 말했다며? 이회창은 일류대학 나오고 좋은 가문에
아들 군대 하나도 보내지 않고, 손녀까지 미국국적 획득하게 하고 이런 놈에게는 관대하고
장상에게 대드는 너희들이 웃으워서 한마디 하는 것이다. 그런 이중잣대를 놀리는 놈들의
속성을 내가 잘 알거든....
fkdlsj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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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적을 선택했으면서도 한국국적을 불법적으로 유지한 채 의무는 방기하고
혜택만 누린게 잘못이란겁니다.
덜 묻어도 똥이죠.
이중국적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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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하면 열받는 놈들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지만 한마디 안할 수가 없다.
이회창의 손녀는 일부러 미국에 가서 미국국적을 취득했으니 아주 악랄하다.
장상은 남편과 외국유학중에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미국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미국국적을 계속 유지하고 포기하는 것은 본인의 나이가 18세가
되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18세때 왜 한국국적으로 옮기지 않았느냐고 탓한다면 나도 할말이 없다.
법적으로 그 미국인 아들을 계속 동적부에 올려놓고 살아온 장상을 나무란다면
나도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런데 어떤 부모치고 자기 자식을 동적부에서
제거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렇게 해서 한국의 의료보험의 혜택을
누렸다고 하는 것을 비난할 수 있다. 사실 의료보혐도 국가에서 공짜로 주는
것은 아니고 대학교수 월급에서 막대한 보험료를 빼가고 주는 혜택이니 감안해야
한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 면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모든 것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의도적으로 한 것이라면 이회창의 손녀의 악질적인 행동이다.
국민들이 들끓어오르자 미국국적을 포기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회창씨 가족들이
그렇제 주장하는 것이지 미국법에 따르면 엄연히 이회창의 손녀는 아직도 미국인이다.
그 국적을 유지하고 포기하는 것은 그 손녀가 18세가 되어서 본인이 결정할 문제이다.
이회창은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이 인간이 이렇게 악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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