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록 6.15 공동 선언 정신과 그에
따른 남북의 화해·교류 협력은 더욱 공고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서해교전 사태에 대한 국방부의 발표가 있었지만, 이를 둘러싼 여러 사회단체와 정치세력의 남북대결조장을 막고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여러 통일 단체의 힘을 모아 입장을 발표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하여 본 연대는 "평화를 위한 평화결의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서해교전 사태가 6·15선언 이후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진행되어온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을 저지하려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되며 남북 간의 교류협력은흔들림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만 합니다.
아래와 같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이 장희: 한국외대 법대 학장)은 "서해 교전 사태와 6, 15 공동선언 정신의 계승" 과 관련한「평화결의대회」의 개최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연락: 02-408-7977, 011-759-2236, 016-422-4617)
-아 래-
주제:「평화를 위한 평화결의 대회」
:“6 , 15 정신은 계승되어야 한다”
일시: 2002년 7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종로 탑골공원(파고다 공원)
내용: 1. 경과보고
2. 연대 발언
3. 결의문 낭독
4. 거리 평화행진(탑골공원∼광화문까지)
공동주최: 평화여성회, 금강산 사랑연대, 민족회의,
통일맞이, 통일민주협의회,남북포럼
남북경협아카데미6기회,전국언론노동조합
우리역사를 찾는 사람들,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희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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