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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또하나의 실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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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자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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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07:18:28 from 61.74.1 조회수 58 추천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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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8.8보선에 출마할 후보 공천에서 또 하나의 실책을 저질렀다.
노무현은 보선결과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고 김근태와 철저한 쑈를 했다.
일단 남궁진,장기표,김중권,문학진등의 공천에 대해 불만이 있는 듯한 제스처를 썼다.
그러나 사실은 둘이 짜고 쑈를 한것이다.
증거는 공천확정후의 노무현의 행보를 보면 금방 알수가 있다.
정말 공천에 관한한 노무현이 힘과 권한이 없어서 장기표,남궁진,문학진등을 못마땅한데 공천을 주었을까?
사실은 책임회피를 위한 잔꾀를 부린것이다.
그래서 어느하나 떳떳하게 일을 추진하고 마무리 하는것이 하나도 없다.
금방 무엇을 할것 처럼 폼부터 잡고 조금지나면 언제 누가 뭐라 했느냐 식으로 얼른 뚱땅 넘어가는
잔꾀를 부리고만 있다. 잔재주는 오래가질 못한다.
능력이 부족하면 그대로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다.
이제라도 노무현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고 주제에 넘는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
후보라는 옷은 노무현에게는 너무 커서 완바란스다.
가면을 벗어 버리고 떠나라,,,,,,,
정처없이,,,,,,
그리고 보충하라,,,,,
그러고 나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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