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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장관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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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인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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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3 07:09:49 from 61.73.2 조회수 2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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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총리서리가 아들의 국적문제로 곤란한 지경에 처해있다.
나의 입장은 국적은 그들의 문제지 사회적 국가적으로 비난을 받아야할 이유는 없다고본다.
처음 나는 장상총리서리아들 자신이 미국국적을 취득했다는 말로 나의 논리를 핀적이 있다. 하지만 잘못된 지식으로 설득을 할려고 하니 무리가 따랐나 보다 하지만 나의 견해는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다.
장상총리서리가 아들을 미국에서 낳았을때 한국국적을 포기했다는 것으로 알고있다. 어떤 식으로 포기를 했든 미국정부가 미국국적을 강요했든 아니면 총리서리 자신의 선택이든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존중해 주어야한다.
미국국적을 취득했을때 얻는 인센티브를 무시못해서 취득하였든 나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한국보다는 선진국에서 일하는 것이 일한 만큼 벌수있고 복지가 더 잘돼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선진국으로 다들 떠난다 그렇다면 이런사람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외국에서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면 헌법에도 보장된 행복추구권을 우리는 충분히 누려야할 자격이 있다.
외국(특히 미국)국적을 취득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국가주의다
월드컵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환희에 가득찼으며 우리는 히딩크가 명예국적을 취득한 것에대해 다들 뿌듯한 마음을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왜 히딩크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것에는 비난하지 않고 총리서리아들이(본인도아니고...) 미국국적을 취득한것은 비난받아야 하는 것인가?
네덜란드 국민들은 민족애,애국심이 없어서 히딩크가 한국국적을(명예지만) 취득한 것에대해 받아들였는가 모순이다.
시민들은 어떤 행동을 해도 비난받지 않고 공인은 그렇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공인이라는 이유로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아직도 이기주의를 버리지 못했다는 소리뿐이 안된다.
권리는 얻고 싶으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의무를 지키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점을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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