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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노후보는 포용력이 아니라 옹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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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무현 NO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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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3 08:47:00 from 211.218 조회수 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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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마저도 무현이를 시장감정도로도 생각하지 않는다.
노짱지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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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표씨와 김중권과 같은 인물들은 친노무현쪽이 아닌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후삼국의 혼란기를 수습한 태조왕건의 리더쉽을 발휘하여 모두다 포용해야 한다. 사실 장기표씨나 김중권씨는 수구냉전세력(친일파 군사독재잔존세력)은 아니지 않는가.
왕건은 중폐비사(많은 선물을 주고 말을 낮춘)를 통해서 지방의 강력한 호족들을 다독거렸고 모두다 자기편으로 만들었다. 왕건의 가장 큰 적수인 견훤마져도 포용하여 삼한을 통일시켰지 않는가.
현재 노무현후보에게 필요한 것은 태조왕건의 리더쉽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천하를 통일하기 위하여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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