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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중과 독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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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roid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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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3 03:43:57 from 211.202 조회수 104 추천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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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방한 영남 사람들! (깨어있는 영남사람은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회창은 오로지 대통령될려고 국회 상임위원장 10개중 9개를 영남출신에 배정 했다.
그런데 대통령 되고나면 미쳤다고 영남사람들에게 요직을 주냐?
내 주위에 경기고 출신들이 넘쳤는데...
지난 97년 신한국당 대통령 후보 만드는데 일등공신 김윤환이를 왜 내쳤는지 말해 줄까?
김윤환이가 영남지역 의원들을 규합하여 나한테 도전하는 꼴 보기 싫어서 그런거야
그리고 나를 최고로 지지하는 지역은 대구경북지역이지만,
강재섭이한테 한나라당 대표를 왜 주지 않았는지 아냐?
부산경남출신들을 이용해서 노무현이 견제해야 하니까 그런거야
근데 대통령 되고나면 이용가치도 없는 영남에 뭐가 아쉬워 기대냐?
우리집안 내력보면 모르냐
울 아버지
남들은 친일부역자라 하지만 일제시대때 청렴한 공무원으로 잘 나갔지
나는
군사정권에 잘 기생하여 출세를 거듭하다가 전두환때 대법관까지 올랐지
우리아들들은
군대가서 고생하는 것 보기 싫어 군대 안가도록 뺐지.
우리손자 (사실 며느리가 자식 놓을 때까지는 손자인지 손녀인지 몰랐다)
지긋지긋한 병역비리의혹 문제를 근본적으로 막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서
원정출산하여 낳았지
우리집안이 이렇게 살아온 것 보고도 너그들은 나를 지지한다고 ?
그리고 내가 한가지 더 말해줄 것이 있는데,
혈연, 지연, 학연 중에서 학연이 최고이고
그것도 고등학교 학연이 최고야
왜냐하면 고등학교 학연은 대개 지연과도 일치하니까
이상은 자칭 이회창을 꿰뚤어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TK출신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었습니다.
아니면 말고 ~~~
맞으면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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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13일 한나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9명중 7명이 영남인사로 채워진 ‘영남편중 인사’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이 3선이상 의원을 고르다 보니그렇게 됐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으나 한나라당 의원중에는 다른 지역 3선 이상도 많다"고 전날 한나라당측의 반박을 재반박했다.
그는 또 "설령 그렇다 해도 선수(選數) 우선주의가 지역편중의 폐단을 상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철학을 알고 싶다"고 물었다.
이어 그는 "이만큼 극단적 지역편중은 향우회를 빼고는 어디서도 볼 수 없다"며"한나라당은 다른 조직과 집단에서 이뤄진 인사의 지역분포에 대해선 지나치게 엄격하고 자기 당안을 향해선 원칙없이 관대해지는 이중잣대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특히 언론에 대해서도 "상임위원장 9분의 7이 영남인사로 채워지고,영남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서정화 통외통위원장과 박관용 의장까지 포함하면 10명중9명이 영남독주인 데 대해 언론들이 거의 문제삼지 아니하고, 문제삼아도 여야공방으로 처리하며 우리당의 지역안배를 나눠먹기라고 비판한 보도태도에 할 말이 많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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