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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회창 옹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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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극우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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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3 04:07:33 from 203.240 조회수 79 추천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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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창 옹은 지난 번 방미 때 대화록조차 공개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번엔 주한 미대사를 만난지 며칠 지나지 않아 그 비서실상이란 자가 미국정보에 의존 대통령의 유고가능성까지 제기했다.
도대체 이회창 옹은 누구인가?
회창 옹은 주로 미 군수산업 자본가들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쉴새없이 쏟아내고 있다.
얼마 전 서해교전 땐 억울하게 전사한 병사들읠 핑계로 국민들의 증오심에 불을 지르고 북한에 대한 강력한 응징을 주문하여 한국을 미 군수산업의 새로운 수요처로 만들기 위한 공작을 벌이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미군의 여중생 압살사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내놓지 않았다.
그는 누구인가?
주한미군 이야기만 나오면 마치 영구주둔을 찬성하지 않으면 친북세력이란 투의 발언으로 주한미군을 배려하고 그들의 갖은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평을 하는 법이 없다.
그는 한국인인가? 아니면 미국인이기도 한가?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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