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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정몽준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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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민주당이사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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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6 11:06:40 from 134.102 조회수 36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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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곧 노무현이 사는 길이자, 민주당이 사는 길이다!!
민주당의 지난 지자체 선거참패는....솔직히 노무현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왜냐면....민주당의 지자체선거 참패는
월드컵 열풍으로 떠내려가버린 선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조중동 등 언론들이 월드컵열풍을 부추기며, 투표율을 고의적으로 낮춘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어쨋든.....참패는 참패다.
노무현은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고도 했다. 기득권을 포기하겠다고도 했다.
따라서 기득권을 포기하고, 재경선을 하자고 제안하며, 정몽준을 잡아라!!
그래서 양자대결을 다시 한번 벌이라!!
그러면 모든 것을 일거에 얻을 수 있다!!
- 결국 노무현이 다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 그리고 정몽준은 차차기를 거의 확실히 보장받게 될 것이므로, 정몽준으로서도 손해될 것이 없다.
더구나 정몽준은 진보를 자칭하고 있다. 나아가 정몽준은 정주영의 올림픽 유치, 정몽준의 월드컵 유치에 의한 국가적 기여 및 추진력 등을 보아서도, 한국의 대통령이 언젠가는 한번 쯤 될만하다고 본다.
따라서 노무현과 민주당은.....전력을 다해서, 정몽준을 민주당에 끌어들이고, 재차 국민경선을 실시하라!!
그리고.....노무현을 끌어내리려는 구동계동계 중심의 한심한 인간들에게 경고한다!!
그대들에게는....더 이상의 지지도 없거니와, 그대들은 이미 민주당의 희망도 아니다!!
조용히 찌부러져 있거나.....개과천선하여,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그대들에게 더 이상 정치적 장래는 없을 것이다!!
지금 현재 노무현의 지지율이 조금 떨어져 있다고 해서, 노무현을 더 이상 흔들어대려고 시도하지 말라!! 그래보았자....그대들의 이미지만 더욱 나빠질 따름이다!! 왜냐면 민주당 지지자들의 마음은 오직 노무현에게 주로 향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노무현 열풍은 대선이 다가오면...다시 불게끔 되어 있다!!
어쨋든, 노무현은 자신감을 결코 잃지 말라!!
노풍은 틀림없이 다시 분다!!
그러나.....
- 자신감을 가지고, 제발 철저히 원리원칙과 상식을 지키라!!
- 조선일보 구독을 끊어라!! 특히, 부인과 자녀의 썩어빠진 조선일보 찬양정신을 제발 걷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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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의원＂민주 재경선 부적절＂
정몽준 의원(무소속)이 민주당 일각에서 거론된 ‘후보 재경선’에는 부정적 견해를 밝히면서도 영입 시도에 응할지에 대해선 유보적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 의원은 16일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주당 경선은 국민경선에 의해 성공한 제도”라며 “국민과 (민주당) 국회의원 전체가 참여했던 행사에서 어느 분이 선출됐는데, 여론조사 결과가 오르내린다고 다시 (경선을) 한다거나, (이 과정에서) 내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국민경선 취지에 맞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 의원은 민주당쪽에서 영입 의사를 타진할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때 가서 생각하겠다”며 “자기가 노력해서 이룩해야지, 요행수를 바라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그는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의미하느냐’는 물음에는 “대통령 후보등록을 실제로 누가 하느냐가 선거구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데, 내가 등록하면 영향을 주므로 후보가 되는 게 바람직한지 생각해보겠다”고 뜸을 들였다.
정 의원은 이어 “보수와 진보가 개인신분으로 구분되면 정치가 무의미하고 재미없어진다”면서 “우리도 미국처럼 신분에 제약받지 말고 부자일수록 진보정당에도 들어가야 정당이 의미있고 정치가 재미있어진다”고 말해, 자신이 재벌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진보 성향의 정당쪽에 관심이 있음을 부각시키려 했다.
최익림 기자choi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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