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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좋은 글이네요.베스트뷰 추천이고 노후보도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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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울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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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7-13 10:00:37 from 211.178 조회수 8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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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7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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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처음 들어와서 < 노무현은 국민경선때 보내준 다수 일반국민의 성원에 끝까지 책임을 져야할 의무가 잇다>라는 글을 올린적이 잇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임니다..
외람되게도 그 글은 노후보께 한 시민으로서 꼭 하고 싶은 말을 장문으로 적은 글인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읽으셧더군요 조금 부끄럽슴니다.
제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다시 글을 올리겟다고 마음 먹은것은 그때는 노후보의 안타까운 후퇴를
질타하고 또 대안을 나름대로 피력고자 하다보니 지금이 어쩌면 노후보에게 어떤 기회가 오고 잇다는 점을 빠뜨리지 않앗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임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최근의 일련의 정치상황에서 몇가지 크고작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어쩌면 노후보에게 의미잇는 기회가 오고 잇다는 생각을 더욱더 떨쳐버릴수가 없음니다.
저는 노후보만이 지금의 현실에서 정치의 희망을 키울수 잇는 대안이라고 생각하기에 어쩌면
우리 정치에 희망스런 조짐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주저하지 않슴니다
그럼 왜 지금이 노후보에게 대반전의 절호의 기회가 되겟다고 생각하는가?
1.지방선거 한나라당 압승과 그 이후 한나라당 당선자들의 잇다른 패착
-분명 지방선거 한나라당 압승은 노후보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엇다. 대선의 결과까지도 정해진듯한
충격임에 틀림 없다... 당연히 노후보진영은 실망이 클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가? 나의 대답은 결코 아니다 올시다
그 이유는 물론 이번 선거의 투표율에서 해답이 나온다
50%도 안되는 투표율에 한나라당은 그중 55%정도의 득표로 지방선거를 삭쓸이 햇다
결국 전국 유권자의 전체 27%남짓한 득표로 얻은 결과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대선때 한나라당이 득표할수 잇는 정도의 지지자들의 응집력으로 나타난 결과이지 실제 대선때는 70%가 넘을경우를(참고로 지난대선때는 투표율80%정도나 되엇슴)
감안하지 않는 결과이다.
- 결국 잠재적노후보 지지자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 상당수가 이번에 투표하지 않은 결과물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너무나 뻔하니깐 굳이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듯하다
-난 여기서도 노후보에 희망적 요소가 잇다고 본다
즉 투표하지 않는 50%가 넘는 다수의 국민들은 이회창 후보편도 노무현편도 될수 잇으나
중요한것은 이들이 지방선거 당시에는 아무도 맘에 안들거나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둘중 어느 하나의
이유로 투표하지 않앗다는 사실이다
결국 이들은 노후보가 <음 이제야 좀 마음에 드는 사람이 그런대로 정치좀 제대로 하는것 같구만>
이라는 생각만 들게하면 몽땅 노후보의 표가 될수도 잇는 표라는 것이다.
아에 투표하지 않을 사람 뺀다해도 전체 유권자의 30%정도는 된다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때 얻은 민주당표 약 17%(전체 유권자 기준)정도를 합하면 결국 47%나 된다
이정도면 충분한거 아닌가? 참고로 노후보는 잘나갈때는 전체 유권자의 60%지지도 기록햇을 정도이니
가능성이 잇는 득표는 대충 47%-54%사이라고 본다.
이걸보고 지금 지지도가 30%남짓인데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 사람도 잇을수 잇겟으나
어디까지나 노후보가 지금 기회를 잘 활용해서 역전의 전기를 마련햇다는 가정하에 에상해본 득표율임을 밝혀둔다.
2.최근 한나라당 당선자들의 패착은 국민들에게 한나라당 집권시의 밑그림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명박사태,한나라 당선 지자체장들의 특정지역 인사중용, 인천시의회의 개판,수치스런 전과자들의 대거 당선,한나라당 상임위원장의 특정 지역출신 다수 점유 , 한나라당 압승후 이회창 후보를 의식한
명문가 집안 ,좋은 대학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야한다는 당직자의 거침 없는 특권의식 등등
국민들이 보기에 더운 여름에 짜증스런 일련의 한나라당의 패착을 보면서
결국 국민들이 선거를 외면하고 낮은 투표율 속에 뽑인 선거 결과가 어떠한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잇으며 한나라당 또한 이제까지 정부와 민주당을 비난만하면 되는 입장에서 한나라당도 이제 집권시의 비전을 본격 검증 받기 시작햇다는 점이다..최근의 한나라당의 위에 열거한 패착들을 국민들에게
낮은 투표율이 빚은 결과가 어떠한가에 초점을 맞추어 집중 홍보할 필요가 잇다고 본다.
3.지지율차이는 좁혀질 가능성이 다분히 잇다
-엊그제 내일신문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씨가 노후보를 살짝 앞선다는 것에 빛이 가리기는 햇지만
노후보와 이회창씨의 지지율 격차가 12%에서 6%로 좁혀지고 잇다는 사실과 30대의 노후보 지지회귀 조짐등은 분명 지금이 반전의 기회임을 암시한다.
- 결국 우리 국민 대다수는 지방선거와는 달리 올 정권의 향방이 달려잇는 대선은 다소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회창후보가 지방선거 압승으로 그리고 여권과 노후보의 끝없는 패착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지지율 50%를 넘긴적이 없으며 더 중요한것은 다른 후보를 압도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남아 요새는 지지율이 하락하고 잇는 분위기다.
이건 우리 국민 상당수가 이회창 대통령은 별로 달갑지 않다는 방증이며 좀 더 참신하고 믿을만한 사람 없나하고 자꾸 고개를 두리번 거리고 잇다는 사실이다 그 결과 월드컵 열기에 정몽준씨도 급부상하는 거 아닌가 보인다.
- 만약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 재경선해서 정몽준씨가 노무현을 재치고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다면 제2의 정풍이 일어 이회창을 압도할수 잇을 가능성도 잇다. 그만큼 이회창후보는 얼마든지 단기간에
조그마한 사건에도 무너질수 잇을만큼 우리국민들은 그에게 식상해잇다는 사실이다..
- 다만 정몽준씨는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거라 본다.. 무엇보다 그는 검증절차에 들어갈시에는
지금의 노후보보다 더 취약한 면을 들어내보일 가능성이 잇고 노후보처럼 자신만의 정치적 트레이드마크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특히 재벌이미지는 그의 원죄처럼 따라 다닐 가능성이 잇다.
-이한동 민주당 후보는 생각할수록 웃기는 발상이며 결국 이인제보다 못한 약체 후보를 내세우겟다는건데 그런 경우 노후보는 가차 없이 민주당을 나와야 할것이다 ..
이상은 최근 일련의 정치상황중 노후보와 관게없이 나타나고 잇는 즉 다른 진영의 실책성 여건이
노후보에게 반전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잇는 측면을 나름대로 나열해본 것이다
분명 노후보에게는 기회의 단초를 제공해주는측면이 잇다
그러나 적장 중요한건 기회가 아무리 많이 와도 그것을 제때 역전의 전기로 만들지 않으면 소용없는 법
지금부턴 노후보가 할수 잇는 또 역전의 전기를 마련할수 잇는 것들이 뭐가 잇을까를
나름대로 생각해 보앗다
가장 중요한것은 역쉬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 일반 국민들에게 <음 이제야 좀 제대로 되어가려나 보군>하는 긍정적 인식이 들어 올수 잇는 노무현다운 행보가 절실히 요청된다고 본다
정치인의 가장 훌륭한 정책은 결국 국민들로 하여금 <괸찬네>라는 소리가 나올수 잇는 행보를 하는게 최선일수 박에 없다.
1.기존의 정치지형을 과감히 탈피하고 새로운 형태의 정당정치 프로그램을 선언하여 그길에 매진하겟다는 리더십을 보여야한다
-그 중심은 우리 국민의 70%를 차지하는 20-40대가 정당 정책결정과 국정운영에 평소에도 참여할수 잇는 정당 시스템으로 획기적으로 바꾸겟다는 프로그램이다.
-지금 각 정당의 운영과 국정 운영에 20-40대가 실제로 영형력을 발휘하는 비율은 고작 10%도 안된다고 본다. 오히려 국민의 선택도 받지 않는 국민의 1%도 될까 말까한 일부 언론 패거리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부 사주와 그 집단의 기자집단들이 국정의 70%에 이르는 영형력을 발휘하고 잇다고 생각한다, 이 어처구니 없는 정치구조를 일반 국민의 참여의정치로 확 바꾸겟다는 대국민 선언을 하고 그 프로그램들을 면밀이 만들어 실제로 추진해 가야한다.
2.정당의 인적 구성을 대대적으로 바꾸어야한다.
-나이들고 마치 박수부대 같은 사람들로 구성된 지금의 정당원 체제를 대대적으로 신규 영입작업을 통해서 대학생,직장인, 노동자위주로 대폭 구성해야한다
-이를 위해 노후보는 길거리 당원 모집 운동도 추진하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런뒤 차차로 당 소속의원들과 그리고 결국은 전국 지구당 차원으로 각 지구당별
20-40대만 추가로 지금의 10배 당원 늘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야한다.
-단순히 당원을 늘리는 차원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이들이 전당대회나 지구당위원장 선출에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시스템 정비작업도 병행해야한다. 그러면 대폭 늘어난 당원들때문에라도 지금의 지구당 위원장의 전횡은 극복될수 잇는 단초가 마련될수도 잇다. 특히 젊은 당원의 대폭 충원은 여러모로
당을 탈바꿈 시켜줄것이며 자칫 월드컵 열풍의 재현도 기대할수 잇다고 본다.
-물론 이런 작업이 그냥 성사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노후보 진영의 세밀한 그리고 흡인력잇는 기획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정성과 진심이 깃들어야한다.
-참고로 사무금융노련(넥타이부대 상징성),거대 직장 노조,한국노총, 심지어 민주노총,중소기업연합회등 나름대로 개혁적인 세력들에게도 진심으로 입당을 권유해야한다. 물론 이들은 정당 입당을 꺼리겟지만 민주당의 단순한 입당이 아니라 한국 정당의 인적 구조 개혁이라는 명분에 걸맞은 입당이라는 점을 당부할 필요가 잇다 .충분한 호응이 기대되는 측면도 잇다고 본다.
3.영남, 강원도 ,충청도는 신당창당한다는 각오로 기존의 지구당 위원장을 전부 새로 선출한다는
프로그램으로 대대적으로 20-40대 당원 충원작업에 나서야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각 지역의 시만단체나 개혁세력들은 모두 영입한다는 결연한 자세가 필요하며
명망가도 영입이 필요하겟지만 중요한것은 자갈치 시장 아줌마, 대구환경미화원 한사람 진심으로 모신다는 자세로 지역 주민들의 영입에 더 정성을 들여야한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자주 티브이 화면에 나와야 민주당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전국 정당화 작업이라 생각된다.
- 특히 노후보는 영남,충청,강원도 지역 대학교를 모두 찾아가서 총학생회에 바지가랭이라도 붙잡고 호소해야한다 .민족의 염원 국민통합과 희망의 정치를 위해 민주당에 들어 와서 제발 좀 도와달라고
우리 정치를 젊고 신선하게 확 바꾸어 달라고,, 대학교가 잇는 지구당위원장은 아예 그 지역 대학 현재 총학생회장으로 전부 새로 임명한다는 과감한 정책이 절실한때이며 그보다 더 효과작인 창당작업은 없다고 본다
- 이일은 오로지 노후보만이 지금 세밀하게 실천할때만 기회를 가져 올수 잇다고 본다
-기존 지구당 위원장 반발을 고려한 몸사리기는 결국 우리 정치를 확바꾸겟다는 결연한 의지가 없는 것이다 . 지금의 노후보는 언제나 이 먹구름이 걷히나 하고 기다릴 때는 분명 아니다,,
특히 영남,충청, 강원도는 진정으로 위에 언급한대로 햇으면 좋겟다 .그래야 진정 전국 정당으로 태어나는 효과를 거둘것이다...한가지 고려할것은 이 작업에 노사모도 나름대로 명분을 가지고 일정 부분 참여할수 잇지 않을까 소망해본다.
-한가지 경계해야할일은 김영삼이나 민주게에게 손 내밀지 말고 그들의 민주화 경력은 존중하되
그들의 구태의연한 정치행태는 극복되어야한다는 메시지로 넘어가길 바람이 잇다.
이제 단순히 그 지역 명망가 몇명 데려온다고 민심이 돌아서는 시대는 지낫다고 본다.
4.김대통령과는 정정당당한 관게 설정을, 동교동 구파들과는 확실한 단절을 선언해야한다
- 김대통령의 남북대화,경제 구조개혁,인권존중,월드컵 성공등은 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이라고
평가하고 이어 받겟다는 결연한 자세를 ...그러나 그 과정에서 태생한 빈부격차,지역편중인사,부패비리등은 반드시 정치 생명을 걸고 청산해 나가겟다는 자세를 끊임 없이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야하고
그러한 프로그램들을 치밀하게 마련해서 국민들에게 제시해나가야한다.
- 동교동 구파의원들을 필두로한 일부 이인제파 의원들과는 일체 신경 쓰지 말고 절연해야 한다
이들을 나가라고 말할 필요는 없느나 어떤경우에도 이들과 함께하고 싶지 않다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끊임없이 보여주어야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오늘의 대통령을 비리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장본인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호남 구 실세들은 호남사람들조차 이를 갈정도로 깊은 배신감을 느끼고 잇기 때문이다.
이들과의 확실한 절연은 민주당을 어제의 민주당이 아닌걸로 만들수 잇는 결정적인 게기가 될수 잇기 때문이다.
-이번 개각에서 여성총리를 인정한건 평가해야한다, 다만 장상 총리의 아들 문제등은
노후보측에서도 필요한 만큼 문제제기를 해야한다. 이 태복 장관의 석연치 않는 개각은 반드시 노후보도 문제를 지적해야한다.
-특히 노후보의 중립내각 건의를 거의 무시하다 시피한 결과가 얼마나 어리석엇는지를 반드시
역설적으로 노후보는 아쉬움과 함께 표현해야 한다.
노후보로서는 결코 손해 볼일 없는 일이다. 디제이의 잘못은 과감히 청산해 나간다는 취지의 행보이기 때문이다.절대로 어정쩡하게 대처햇다간 디제이의 이번 개각에서 나오는 비난의 똥물을 노후보도 괸히 옆에 앉아 잇다가 튀기는 불상사가 생기는 우를 범할수 잇다.
5.시민단체 연합의 추천을 통한 부산지역 국회의원 후보 선정 작업은 오랫만에 보는 참신한 시도엿다
일찌기 지방선거전에 지방선거 후보도 이런 식이엇으면 한이헌씨 처럼 노후보 지지자들조차도 등을 돌리게 만드는 엄청난 실책을 저지르지 않앗을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 아쉬운것은 왜 이런 참신한 시도를 수도권에선 하지 않앗느냐는 점이다
오히려 수도권에서 이런 시도들이 잇엇어야한다는 아쉬움을 금할길이 없다.
결국 당에서 후보를 고르다 보니 이런저런 인연으로 수도권후보를 골라 결국 당도 ,일반 시민이 보기에도 마땅치 않는 후보들(예, 장기표,김중권,남궁진)을 공천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또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 지금의 민주당 인적구성으로는 정당정치 개혁에 분명히 많은 한계가 잇음을 여실히 보여준 단면들이다. 결코 기득권 유지에 급급한 사람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걸 국민들에게 웅변으로 보여주고 만것이다.
지금 민주당에서 지명도를 가지고 후보를 선정한다는 자체는 이미 지방선거를 통해서 보앗듯이 의미 없는 짓이다.진념후보가 지명도가 떨어져서 참패하건 아니기 때문이다.
선거는 어느당이 국민들에게 새로운 정치 리더쉽을 선점해나가느냐,얼마나 정치 무관심층을 투표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도록 지도력을 발휘하고 그에 걸맛는 후보를 내세우느냐에 달려잇는 것이지 이름만 가지고 후보를 고르다 보니 민주당 컬러에도 안맞고 더더욱 노후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지원유세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발생한것이다
물론 이들 세 지역구는 만약 이들로 공천된다면 지원유세 가서는 안된다는 걸 명심해야한다.모두 공멸을 자초하는 일이라 생각된다.노후보는 살아야 되지 않는가 말이다.
6. 이번 보선에서는 위에 언급한1, 2, 3항에서 말한 정당 구조 대개혁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거를 임해밧으면 한다.정치개혁의 요체는 일반 국민들도 평상시 정당을 통해 국정에 ,정당운영에 참여할수 잇는
시스템으로 대개혁 한다는게 가장 큰 요체일수 박에 없어보인다.
이런 정당 인적 구성의 대대적 확충 작업을 병행하면서 선거 운동을 대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
-선택과 집중이란 말이 잇듯이 이번 보선에서는 괸찬은 후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야한다
굳이 나름대로 예를 들자면 경기 하남의 문학진후보,부산,마산의 후보들
-사실 부산이 어려울거라는 생각에 포기 하다 시피 하면 노후보는 그걸로 모든걸 포기해야한다
- 이는 중요한 문제다... 노후보의 강한 컬러는 국민통합 후보라는 점이다
-그런데 어렵다고 부산 ,마산후보를 소홀히 한다면 노후보는 당장 후보를 내놓아햐한다
- 적극적으로 이들의 당선을 위해 뛰어야한다 명분면에서도 그렇고 인물면에서도 다 아까운 사람들이다
- 사실 보선은 투표율이 낮다. 그렇다면 부산 마산 지역의 노후보 지지층만 확실하게 투표장에 나오게 할수만 잇다면 충분이 승산도 잇는 선거다.
- 예를 들어 부산지역의 투표율이 40%대라고 하자. 그러면 부산지역의 노후보 지지층이 30%안팍(한때는 40%넘을때도 잇엇다)이라고 한다면 이들만 최대한 투표장에 모을수 잇다면 전체적으로 낮은 투표율의 보선에서는 압도적으로 당선할수 잇다는 물리적인 게산도 나온다..
- 한번 부산과 마산에 가서 유망한 부산의 정치인, 부산의 자존심 노무현을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괸찬을거 같다. 부산에서 살려 놓으면 그 힘을 가지고 지금의 민주당을 맘에 안들지만 어쩔수 없이 찍어온 한나라당 대신 마음에 들어서 민주당을 찍을수 잇는 그런 정당으로 확 바꿔 놓겟다고 힘주어 역설하고 다녀야 한다. 지역구도 좁은데 지역구 전 주민의 손을 두번씩 붙잡고 악수 한다는 자세로 뛰면 좋은 후보들이고 명분잇게 뽑힌 후보들이므로 승산은 잇다.특히 젊은층은 붙잡고 늘어져야한다.
- 물론 이렇게 해서 부산지역에 한명이라도 당선된다면 다른데 다 져도 노풍은 그 길로 폭풍처럼 되살아날것이다
설령 지더라도 아주 선전한 결과가 놔와도 마찬가지 겟지만,.. 노후보 하기나름이며 특히 선거기간에 대대적인 부산지역 당원 영입작업과 병행해서 선거운동을 열심히 해야할 터이다.실질적으로 민주당이 뭔가 바뀌고 잇다는 걸 보여주며 지지를 호소해야 하겟기에 하는 말이다.
7.노후보는 정치적 결정을 할때 참모회의에만 의존할게 아니라 노하우게시판의 능력잇는 글쓴이들을
한묶음으로 묶어서 그들에게도 의견을 구하는 노하우 글쓴이들에게도 검증해보는 시스템을 마련햇으면한다.
- 가끔 노하우에 들어 와서 글을 읽다보면 전문적인 정치평론가보다 더 뛰어나고 확 와닿는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는 능력잇는 게시판 글쓴이들을 많이 보앗다.
-나는 최소한 노후보가 그들의 의견도 참모회의 처럼 활용햇다면 지금까지 노후보가 보여온
일련의 실책에 가까운 정치행보는 상당히 줄엿을것이며 일반 국민들의 눈 높이가 어디에 잇는가를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앗을 것이라 사료된다
-김영삼씨를 찾아가서 박종웅이를 낙점 부탁햇다는 사실이 알려 졋을때 이 게시판에는
깜짝 놀라는 글들, 어떻게 이런일이 라는 반응의 글들이 난무 햇엇다.그게 바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민심인데 노후보는 결국 그들의 의견은 가벼이 취급햇던게 민심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앗나 싶다.
이상 또다시 장문의 의견을 두서 없이 적어 봄니다. 이글은 그냥 사장 될수도 잇지만 저는 아까워하지 않슴니다. 그만큼 지금의 정치가 희망이 잇는 정치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하소연하듯이
적음으로서 저의 안따까움을 조금이나마 스스로 위로 삼을 기회도 갖게 되엇기 때문이라 생각함니다.
저는 이런데 글쓰는걸 조금은 쑥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임니다. 그만큼 지금의 정치가 안타깝게 느껴진다는 저의 느낌이 강해서 이런 일을 저지르게 되는거 같군요..
저번에는 무려 250명이 넘는 분들이 저의 글을 읽으신거 같은데 ....아무튼 지금도 이글을 끝까지 읽고 게신 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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