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개각을 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서리로 임명되었다. 문제는 그의 아들이 미국국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관료임명시 가장 간단한 조사정도도 없이 사람을 등용한다는 말인가? 대체 이것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그정도의 조사도 없이 어떻게 한 나라의 관료를 임명한다는 것인지........
또한 우리나라의 지도층 문제도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일이다. 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로마시대에 로마가 영역을 넓혀나갈때 로마의 지도층의 수는 오히려 줄어들어갔다. 땅도 커지고 재물도 많아 지는데 지도층의 수는 줄다니...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그들은 전쟁의 선봉에 서서 싸웠던 것이다. 나라를 위해 그들의 몸을 바쳐 싸웠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떠한가? 지도층이라는 자들이 앞다투어 자신의 후손들을 다른 나라 국민으로 만들고 있다.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그런 자들이 어떻게 한 나라의 지도자라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이 서해교전의 전사자들 앞에서 무슨 할 말이 남아서 정치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후손을 내보낸 그대 당장 떠나라.......
간단한 조사 없이 뽑는 내각 그대들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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