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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적과 동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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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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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7:02:57 from 211.199 조회수 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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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친하게 지내야 좋으냐?
이회창과 친하게 지내야 좋으냐?
조중동이 밤잠을 설치며 고민하다가 노무현에게 다가옴니다!
언론은 원래 그래요!!!!!!!!!!!!!!!!!!!!!!!!!!!!!!!!!!!!!!!!!!!!!!!!!!!!!!!!!!!!!!!!!!!!!!!!!!!!!!!!!!!!!!!!!!!!!!!!!!!!!!!!!!!!!!
대구사람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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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언론 국유화', `동아일보 폐간'이란 제목의 기사를 1면톱 또는 사이드톱으로 올려 이미 보도가 되었다.
조,중,동에서 이 문제의 본질(발언의 사실여부)은 벌써 잦아들고 있고, 그들은 이미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노무현 지지자들 외 수많은 국민들에게 `노무현은 뭔가 문제가 있는사람'이란 막연하지만 부정적 이미지를 강하게 기억시켜 놓고 있다.
그래놓곤 능청맞게 딴청피우듯이 다른 기사들을 생산한다.
이것이 언론인 것이다.
언론의 속성상 어쩔수없는 측면이 있지만, 당한사람 입장에선 치명적일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조중동은 지난 수십년동안 이러한 언론의 무책임성을 자신들의 목적에 최대한 악용해 왔는데, 오늘에 와서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호시탐탐 이런작태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권투경기에서 처럼 한방씩 계속 맞다보면 급기야는 국민에게 `신뢰하기 어려운사람'으로 인식되어지고 만다.
제언컨데, 차제에 조중동에 대한 `경고'와 함께 `정정기사 요구'(같은비중으로), `재발방지 약속'(공개적으로)을 받아내야 하며 나아가서는 국민적 서명운동을 통해 그들의 실체를 널리 알려나가는 `국민운동'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조,중,동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이땅의 진정한 민주화도 평화통일도 요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냉정하고 철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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