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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속이려 드는 자...이렇게 표로 심판된다.//혹세무민하는 신문..이렇게 심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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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막시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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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6:20:06 from 211.208 조회수 3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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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노무현 후보의 승리-특히 이번 수퍼 3연전의 승리에 보탬**
국민을 기만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는 후보...
온갖 저질 모략만 일삼는 후보...
예전처럼 지역감정, 음모론, 색깔론에만 기대어 비방만 해 댈뿐 제대로 된 정책은 찾아 볼 수도 없는
후보...
자기가 우세하게 나오는 여론조사는 과학이고 자기가 적게 나오는 여론조사는 조작이라고 우겨 일곱살 짜리 아이들도 웃게 만드는 후보.....
늘 양지만 쫓다 보니 단 한번도 좌절한 적이 없어 모든 승부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것이 최고선이라고 믿어 승부제일주의에 푹 젖어 있는 후보....
그러다 보니 자기가 진 게임에는 절대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판을 깨버리는 후보....
한번 그랬으면 됐고, 국민들도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질 것 같으니까 또 판을 깨버리거나 뛰쳐 나갈 궁리만 하는 후보....
이렇게 표로 심판된다.
늘 강자의 편에 서서 그들이 내미는 과자부스러기나 먹고 산 주제에 할 말은 한다고 우기는 신문...
민족을 배반하고 역사에 무릎 꿇고 빌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성한 '민족정론지'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반대로 바꾸어 버리는 신문...
군사독재의 학살극을 간첩들의 체제전복혁명기도로 몰아 붙이며 수천 명의 학살극을 방조, 조작했음에도 도무지 사과라고는 할 줄 모르는 신문...
신성한 국민의 4대의무 가운데 하나인 '납세의 의무'에 있어 둘짜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많은 세금을 떼어 먹고도 죄송하다고 말하지 않을 뿐더러 세금추징을 탄압이라고 몰아붙이는 세계최고의 철면피 신문......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엄청난 크기로 기사화해 혹세무민에 앞장섰음데도 불구하고 그럴 때마다 절대 아니라며 오히려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악의 축' 신문....
기본적인 팩트가 보장된 사건사고 기사(이도 예외일 경우가 많다)말고 진실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찾을 수 없는 정말 희한한 신문같지 않은 신문....
앞으로 이렇게 국민들에게 심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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