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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사났네 경사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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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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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6:20:10 from 210.221 조회수 304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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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걍 했던대로 체육관에서 대의원들만 모아놓고 끼리끼리 뽑지 뭐 잘났다고 뱁새가 황새 따라오다 가랭이 찢어지는 못볼꼴을 보여 주느냐 이 말이쥐. ^^
너꺼덜이나 신경쓰지 뭐 잘났다고 어느 지역에서 이인제가 몰표를 받자 TV를 보믄서 환호성을 울리지를 않나, 또 어떤 지역에서 이인제가 패하자 '이인제 일병 구하기'에 나서야 한다느니 띨띨한 짓거리를 하느냐 이 말이쥐. ^^
잘좀해 바바 그기 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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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인천경선 연기 논란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병렬(崔秉烈) 이부영(李富榮) 후보측이 7일 첫 경선지인 인천경선의 연기를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최 후보측의 최구식(崔球植) 언론특보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천대회 국민선거인단 마감이 3일 이뤄져 5일 출마선언을 한 최 후보 지지 선거인단 참여가 봉쇄됐고 당선관위는 홍보물도 시간상의 문제로 발송하는 대신 현장에서 나눠주기로 했다'면서 '인천대회를 5월4일 경기도대회와 함께 실시하는게 바람직하며 이같은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실무진에서는 불참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도 이날 인천지역 기자간담회와 인천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경선후보가 결정되기전에 선거인단 공모가 끝나 공모마감 연기를 수차례 얘기했으나 수용되지 않아 현재 불공정 경선시비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공정한 경선을 위해 경선일정을 지방선거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인 5월25일까지로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회창(李會昌) 선거대책본부 이병석(李秉錫) 대변인은 '당 선관위에 정한 원칙에 따라 추호의 흔들림없이 진행돼야 하며, 연기요구는 받아들일수 없다'고 말했다.
당 통합선관위 간사인 김문수(金文洙) 사무부총장은 '4일 전체회의에서 이부영 후보측의 경선연기 주장을 논의했으나 불가하다고 결론이 났고, 6일 열린 선관위 운영소위에서 최 후보측이 인천경선 연기를 요청했으나 불가하다고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a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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