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음모론, 색깔론에 이어 메이저 신문 폐간설까지...다음번에 어떤 것이 터질지 궁금하기만 하다. 물론 이인재 머릿속에 들어있겠지만...
한심하다.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분이 사리분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을 특보라는 자리에 앉혀놓고 같은 당 경선 후보에 조금이라도 흠집을 내려고 하는 작태를...
당시 참석한 기자 5명에게 모두 확인 전화를 걸었다고?? 당시 참석한 기자들은 김특보에게 그런 연락 받은적이 없다고 하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도다. 말바꾸기와 철새처럼 이당 저당 옮기며 자신의 정치적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자, 지난 대통령 후로 경선에서 경선 불복종한 것은 아예 잊어버린 한심한 자. 그러한 사람이 중도 개혁론자라 자처하며 대통령에 나오겠다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한심한 자여...중도는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한 표현을 해야할 것 같다. 우유부단이라고, 경선 불복종하는 민주주의 정신을 더럽힌 우유부단 개혁론자라고....그 후보 우유라도 많이 먹어주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낙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도움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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