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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그래서 민주당자게에 전라도사람 자극하는 말만 쓰는구나 이인제 지지자들이 (냉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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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함없는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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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4:46:24 from 211.179 조회수 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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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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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표차이 - 대선전략(경북경선 이후)
노무현후보가 밝힌대로
하지마라한다면 안한다 했으니
이제 민주당은 아니다라고 해야한다.
국민은 이미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이왕에 대세바람에 휩슬려 민주당이
계속해 간다면 문제는 몰락의 길밖에 없다.
그러나 차후 지방선거 이후의 정치적 상황의 변화로
노무현후보의 후보사퇴와
정계개편시도와 탈당
그리고 이인제후보의 정상복귀와
또다른 대결이 남아 있을 것이다.
민주당에서 아니라고 못해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꼭 지고 말 것이다.
[분석시작]
음모론, 색깔론은 모두 먹히지 않는다.
1. 음모론 : 김심의 결정이 노무현 후보에게 있다는 사실만 알으켜 주었다.
2. 색깔 사상론 : 아내에 대한 노무현 후보의 보호로 동정심을 자극했다.
[분석1] 이시대의 젊은층은 색깔을 모른다.
그들의 역사의식과 이념은 부재상태다.
노동자와 농민을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노무현 후보는 확실히 사회주의 사상에 가까운 후보이다.
그러나 수정자본주의에서 이는 잘못이 아니다.
오히려 이는 당사자 들에겐 희망의 대통령이 되어진 것이다.
[분석2] 색깔론으로 여성표마져 잃는가?
그렇다. 민주당 경선에서 이제는 마지막 국면에 접어들면서
노무현 후보의 승리가 굳어져 간다.
[분석3] 전남에서 어찌할 것인가?
잃어버린 표를 만회하기 위해
첫째, 영남후보론의 허구성
(어떻게 표를 얻겠다는 것지 구체적 자료제시 추궁)
둘째, 분명한 좌파진보임에 한나라당에 필패운명 역설
그리고 기다리면 한나라당 경선 시작 즈음 응원군이
되어 나타날 것이다.
셋째, 전국정당으로만든 장본인으로서 이인제 후보의 역량과시
이리하여 김심을 떠난 민주당원의 대표후보를 다시 선택해 줄 것을 역설해야 한다.
[최종분석]
대세를 잡기 어려우면
칩거시 용단대로
민주당 지도부의 듯에 따라
지방선거를
노무현 후보를 치르고
기다린다.
패배의 기운이 감돌고
후보를 사퇴하거나
정계개편등으로
어수선한 기운이 돌때
다시 노무현 후보의붕괴를 지켜본후
대선에 나아간다.
끝까지 민주당을 지키면서 호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제 막판에 뒤집기가 있다.
예상대로 1500표-1000표차이로
경기에 도착만하면
대세는 한나라당의 경선시기와 맞물려
일이 이인제 후보쪽으로 풀릴 것이다.
[지나가는말]
국민들은 이미 기울어 있다.
노풍에 놀랐지만
좌파요 고졸이요 불안정하게
말만 바꾼다는 나라를 뿌리채 흔들거라는 이미지가
경선이후 남게 될 것이며
다시 야당의 안정적인 보수의 입장에 동조하고
야당후보를 찍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기에 문제를 제기하고
자꾸만 이인제 후보의 편에 서는 것이다.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되도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이는 과거로의 회귀 아닌가?
이왕이면 통일로 더 나아가고
민주당이 영속할 수 있는 이인제후보를
택함은 민주당과 인연이 있고
충청도와 있연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마음이겠다.
민심의 결정은 단순하지만 매우 무섭다.
예를들면
아직도 학력을 보고 과외선생을 결정하는
대다수, 아니 전부의 학부모의 선택이 그렇다.
학력은 실력이고 믿음인 것이다.
이러한 믿음에서 동떨어진 것은
붕괴되고 값이 없는 것이다.
지금의 민주당은 꿈을 꾸는 것같다.
영남후보론으로 정권을 재창출하는 꿈이다.
그러나 발목을 잡힐대로 잡히고서도
그것이 허상임을
현실이 아님을
아직도 모른다는 말인가.
깨끗하고 실력있는 영남후보로도
개임이 안될텐데
완전히 상처투성이에, 급진좌파적
투쟁적 영남후보로
영남은커녕 어디서 표를 얻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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