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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이 좌우하던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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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무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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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4:37:14 from 211.197 조회수 14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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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씨가 배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 배를 봐라 ....
선장이 조정하는 배는 범선밖에 없다. 연근해 근처로 다니는 낚시배 정도....
문제는 사주(선장)가 깨끗해야 직원들이 일을 바로 한다. 이래서 투명경영, 공개경영이라고 한다.
남해 군수가 잘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맨주먹으로 당선되어... 김윤수 같은 아부꾼이나 모략군이
없었기에 가능했다. 만약 그런자가 붙어 있다면... 잔 구린내까지 다 알고 있을 것이고 부탁(협박)하면 안 들어 줄 수가 없을 것이고 줄 서기 한 사람들을 측근으로 장관으로 하여야 할 것이다.
사주가 깨끗해야 회사가 잘되고, 대통령이 깨끗해야 좋은 측근이나 능력있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것이고, 잘 못 하면 가차 없이 짜를 수 있다.
이인제는 대통령이 키를 잘 못 틀면 잘 못 된다고 주장하는데... 요즘도 그런배가 있나 보다.
타이타닉도 선장이 키를 잘 못 틀어서 바다에 빠졌남. 사고는 항상 별것 아닌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최근의 가스 폭발 사고도 배달원의 연결 잘 못으로 그렇고... 문제는 일본놈들 욕하는데 우리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공공 화장실 청소 할 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헬멧쓰고 청소 중일는 팻말 부치고 몇시부터 사용 할 수 있다는 안내 표지까지 화장실 입구에 세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일반상식이 통하는 지도자가 최고의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교통질서 지키고,
부득이한 불편이 있으면 고쳐주고, 의견이 다를 때 결론시 까지 협의하고... 바로 이런 상식이 통할 때 만이 선진국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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