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현인천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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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싸움입니다.
이겨야만 하는 싸움입니다.
이 땅의 상처받고 고통받는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방금전에 온라인 후원 10만원 카드결재하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한달간 먹고 싶은 것 조금만 줄이면 됩니다.
이겨야할 싸움을 놓치는 것만큼 아까운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속해 있는 현장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봅시다.
글을 잘쓰는 분은 글로...몸이 튼튼한 분은 몸으로...
별 재주가 없는 분들은 저처럼 먹을 것 줄여서 후원을 합시다.
이겨도 되는 것과 이겨야만 하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는 이인제, 이회창과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인제, 이회창,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이 땅의 수구냉전특권세력과
싸우는 것이고 대표 선수로 노무현을 출전시킨 것입니다.
이깁시다...!
인천에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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