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경선때 노무현님의 연설로 큰 문제가 될뻔 했어요..
직접 들은 말이 아닌 내용을 발언했기 때문이죠.. (조선,동아 압력)
조선에서 오늘까지 그런적이 있었는지의 사실확인을 요청 했지요?
이단계에서는 노무현님 곁에 있는 보좌진에서 해결하는것이 가장 현명하죠.
당시현장이나 노무현님 개인적인 조선,동아 압력내용에 대해서는 제3자들은 모르니깐요..
다행히 연합뉴스로 본 해명은 멋지게 무난히 넘어가신것 같아 안심입니다.
지켜보는 지지자의 가슴을 졸이게 하는 하루 였네요..
계속 이인제측에서 지랄(죄송;;) 할것이므로 그에 대한 대응책을 생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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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경선에 대비하여 이인제의 언론 국유화 발언에 대해 대응책을 하나 제시해 드립니다.
36계에 보면 차도살인지계 가 있습니다. 이이제이 전략과 유사한 계책입니다.
이인제측 공세를 그대로 이용한 이인제 가지 치기 전략을 제시해 봅니다..
이인제측은 정정당당하면 고발해라. ( 고발 못하는 너는 구린데가 있다 )
고발하면 증거를 검찰에 넘기겠다 ( 내가 주장하는 개소리는 참말이다 )
=> 앞으로 탈당후 대선출마를 위한 명분쌓기와 독자출마를 위한 일정 지지도율을 끌어 올리기 전술
입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 발목잡아 후보교체를 요구하기 위한 다목적 포석입니다.
노무현님이 고발은 안 할껍니다. 아니 못하십니다. 고소고발로 연결되면 리더쉽부족이라는 수구언론
의 공격을 받습니다. 민주당원들의 화합에 약간의 지장을 주니깐요.
그러나 이런 계책을 반대로 이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티비토론에서 일대일 토론때 답변형식으로 제시하면 효과 극대화를 거둘수 있습니다.
( 이인제의 의혹제기 수법을 그대로 원용하는 거지요 )
이인제측: 정정당당하면 고발해라. 고발하면 검찰에 증거를 넘기겠다.
답변) 이인제후보님이 경선에서 패배할 경우 대선에 독자출마를 위해 또는 경선후 후보교체요구를
하기위한 명분쌓기용 허위사실유포라는 판단이 서면 고발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선후에도 계속 고발 하라고 하신다면 경선후에 본격적으로 검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선에서 있을수 있는 문제제기라고 생각하기에 고발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훌륭한 국민경선이 원래 취지대로 아름답게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이인제는 인천경선때 후보사퇴 안 한다고 했지요. 끝까지 간후 탈당하면 그때가서 고발하면 됩니다
허위사실유포로요 그럼 독자출마시 큰 타격을 받게 되므로 이인제 제어 카드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발할수 있는 만큼 떳떳하지만 경선을 위해 자제한다는 인상을 심을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국유화발언과 그간의 흑색선전에 대해서 고발하라 하지만 경선을 위해 자제 합니다.
허나 의도적인 경선불복의도로 흑색선전을 했다면 당연 고발 하겠다. 라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일대일 토론을 통해 제기 한다면 이인제측은 경선불복후 독자출마라는 전략의 일환인 흑색선전전술을
꺼꾸로 자신의 전략에 치명상을 주는 상황으로 됩니다. 당연히 독자출마하면 고발하면 됩니다.
독자출마를 하지 않고 당내에서 계속 노무현님 발목 잡기를 하는 상황도 경선불복을 위한 의도라고
인식될수 있으므로 그때에도 고발할수 있습니다. 즉, 경선불복후 탈당시나 발목잡기 둘다 제어 할수
있는 카드가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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