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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청의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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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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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45:29 from 203.228 조회수 5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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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별 민주당후보들의 TV토론을 시청하고 나서 너무 답답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로는 축제의장! 찬된경선의 의미 하면서 토론을 보고나면 토론을 왜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건 토론이 아니라 어느 한쪽은 일방적인 공세의 질문을 하고 다른 한쪽은 그 질문을 설명하기에
바쁘고 이게 토론입니까?
지역색,색깔론,언론유언비어 등 한마디로 어느후보를 얼뜯기에 바쁜 토론이다.
과연 출연자들이 진정으로 한나라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대통령 후보 맡습니까?
적어도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될분은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 소신과 정책대결로서 국민에게 호소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요즘 TV 토론회에 정책대결과 소신이 제대로 시청자에게 비춰진게 있습니까?
*또한 사회자도 대통령후보를 국민에게 알리는 중간역활을 제대로 했습니까?
과연 시청자들은 무얼생각하고 있을까요.
민주당의 대통령후보가 되기위해 나왓으면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진정한 국가관과 나라의 비젼을 제시하고 호소를해야 할때인데....
3명의 후보는 과연 지금 무얼하고 있습니까?
작은 약점이라도 캐내게위해서 몸무림을 치고 있는것처럼 시청자들에게 비춰집니다.
상대후보를 헐뜯기보단 나라와 국민을 위한 걱정하세요.
특히 어떤후보는 1위로 가다가 2위로 밀리거 같은 분위기가 드니깐 그 두려움에 상대방의 약점을 캐내기 위해 혈안이되 있읍니다.
그리고는 TV토론에 나와서 토론시간내내 상대후보의 약점을 어떻게든 밝혀낼려고 바둥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은 씁쓸해합니다.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오신분들 제발 남은 기간이라도 후보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주력하세요!
그래야 국민들은 많은 지지를 해줄겁니다.
그것 또한 민주당이 재집권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겁니다.
TV토론을보고...............서울시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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