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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수구 신문은, 더이상 국민의 눈과 귀를 농락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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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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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40:30 from 211.249 조회수 3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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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식하고 단순무지한 자라 하더라도, 소크라테스라는 이름은 어디서 많이 들어 보았을 거라 생각한다.........일찍이 소크라테스 이래로, 어떠한 주장을 내세우는 사람은 그 주장을 증명할 부담을 진다, 그것이 논리학의 기초이자 상식이다........즉 어떤자가 자기의 주의와 주장을 공론의 영역에 갖고 들어 올때는 한가지 규칙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다시말해 자기주장을 논리적이며 상식적으로 정당화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형태로 제시해야 하며, 증명하지 못할 말이라면 애초에 꺼내지 말거나, 최소한 입증할 수 있을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그동안 대세론에 안주해 있다가 그 대세론이 모래성 처럼 허무하게 무너짐에 놀라 정신적 공황상테에 빠진 이인제씨와, 더불어 평소 정언유착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며, 수구 족벌신문에게 비굴하고 굴종적인 정치인이 되지 않겠다는 노무현씨의 당당함을 두려워하는 조중동 수구집단은........지금까지 객관적으로 전혀 확인 내지 검증되지 않은 음모론과 언론국유화 사건을 조작하며 공정성을 무시한체, 필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한편으로는 돋보기를 갖다 대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현미경을 갖다 대며 사건을 왜곡 날조함으로써, 전체국민과 독자를 상대로 희대의 언론 사기극을 벌리며, 노무현씨와 유권자의 뒤통수 치기를 일삼고 있다....
이인제씨는 음모론과 언론국유화 발언에 대한 분명한 물증과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면, 뒷구녘에서 연기만 모락모락 피워대는 날라리 짓만 일삼지 말고 그 증거및 근거를 분명히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또한 조중동 수구 족벌신문들은 이인제씨와 묵시적으로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전혀 사실확인 내지 근거없이 노무현씨에 대한 역겨운 흑색 모략질을 기사화한 국민사기극의 주범인 기사의 작성자 및 그 출처를 공표하고, 국민과 독자에게 명백히 밝힘과 동시에 사죄하기 바란다
인간 사회에는 때론 정의나 진실보다는 불의와 거짓이 더 판을 치며, 또한 어느 사회 어느 집단이든 자신들의 부당한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예사로 불의와 거짓을 저지르는 여러 형태의 다수의 집단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불의와 부정한 위선적 집단속에 갇혀있는 인간들은....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애써 피하며, 또한 진실을 진실이라고 말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 한다...이러한 위선적이고 악질적인 대표적 집단이, 바로 언론 매체를 가장해 국민과 독자의 눈과 귀를 멀게하는 조중동 수구 족벌신문이다......이들 수구신문들은 국민여론을 바르게 대변하기 보다는, 자사의 불법적 이익과 영향력을 유지하며 밥줄을 이어가려는 후안무치한 음모의 일환으로........그들에게 비우호적인 노무현이라는 한 개혁 정치인을 대상으로, 악질적인 조작기사를 이용해 집단적으로 짓밟으려 하지만.....
그동안 계속된 사회발전의 큰 흐름이 증명 해왔듯이, 진실은 극우적 집단 광기에 빠져 기득권적 우위만을 앞세운 다수의 수구언론에 의해 드러나기 보다는, 변화를 갈망하는 깨어있는 의연한 소수및 진보 매체에 의해, 어둠을 헤치고 세상의 빛으로 걸어 나온 예가 많았다는 점을 분명 간과하거나 잊지 말아야 한다....또한 이제는 한층 성숙된 시민의식의 성장과 아울러 보편적인 상식과 정의가 대접받는 사회를 지향하는 깨어있는 국민과 독자들의 눈과 귀를, 더이상 속일 수 없다는 점을 조중동 수구신문들은 잊지 말기 바란다
여보시게! 조선 중앙 동아 수구 족벌신문 어르신네들!.....왜곡과 날조가 아닌,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상식에 터잡은 굴절되지 않은 정보와 기사를 열망하는 우리 국민과 독자의 바램이, 진정! 그렇게 사치스러운 요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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