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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양심까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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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북로군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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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2:31:32 from 211.248 조회수 24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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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후 틈만나면 세무조사의 부당성과 정치적 의도를 역설하던 동아는 인촌 김성수(동아창간)가 친일 매국노 708인 명단에 포함되자 민족 독립의 기념일인 3.1일 조차도 김성수의 변명으로 도배하더니 그후로 연일 김성수에 대한 변명기사로 일관하고 있다 심지어 민족 지도자라는 명칭까지(이명칭이 어울리는 지도자는 김구선생뿐이다)써가며 광분하고있다 일제시대에 행한 친일 행각은 민족운동을 하기위한 방편이었다느니 고목나무의 조그만 흠집만을 부각하지 말라느니 등등.....분명이 말하지만 인촌 김성수는 친일 매국노다 상해에서 귀국한 김구선생께서 이완용같이 국민모두가 아는 친일매국노 보다 더위험한 자들이 인촌같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월간 중앙 과월호 기사 참조) 물론 동아일보가 민주화를 위해 언론의 기능을 할때도 있엇다 그러나 요즘 동아일보 하는 행태를 보라 자기비판도 없이 대주주를위해 기자들은 개가되고있다 오히려 과거 정권의 개나 다름없던 경향 신문이 공정해졌다
메이저 언론을 국민모두의 신문으로 만들 필요성이 여기에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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