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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지식이 없으면 세상을 잘못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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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구려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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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1:55:53 from 211.179 조회수 2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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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지식이 없으면 세상을 잘못 보게 된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땅에는 크게 두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구요.
첫째는 보수세력. 둘째는 '진보세력이라구요. 동의하십니까? 하지만 그건 잘못알고 계신거예요.
여러분! 이 땅에는 '보수세력'이란 것이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보수'세력이란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과거 행적과 자신들의 반대세력과 싸우기 위해 위장한 낱말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또 다른 보수는 이 친일파들의 선전 선동에 넘어가 자신도 모르게 그들의 주장에 휩쓸려 자신들이 '보수세력'이라 속고 있는 사람들 뿐입니다.
이 땅에는 말입니다.
친일 민족 반역자들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 '독립투사'들만 존재한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 것은
자신들을 '보수'라고 위장한 이 친일파들이 '조선일보'같은 언론매체을 통해 순진한 젊은이 들을 자기 대열에 편입시키기 위해 그럴듯한 이론으로 국민들을 속여 왔다는 사실이지요.
정신들 차리세요. 한국에는 '보수'언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수언론이란 친일파들이 이제 친미로 위장하고,
민족을 분열시키고 통일을 방해하기 위한 언론매체일 뿐입니다. 억지 주장같나요?
역사를 조금만 살펴보면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우리나라 친일파들은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북에서 숙청당하지 않으려고 쫒겨온 친일파와 일제때 남한에서 활개치던 친일파.
어쨌건 이들 모두 해방후 쥐새끼처럼 숨어 전전긍긍했지만 놀랍게도 미군이 진주하면서 되살아났습니다.
그런데, 남한을 제 맘대로 다스리려는 미군이 이들을 다시 불러 남한내 요직에 채용했던 것이지요.
미국이 남한을 효과적으로 다스릴려면
남한내 약점이 많은 친일매국노를 다시 쓰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판단했지요.
이 판단은 실로 적중했어요. 친일파들은 일제때 독립투사들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에 충성을 맹서하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 몸을 바치게 되었으니까요.
잘 알다시피 가면을 쓴 이 친일파들이 첫번째 한 일은
독립운동을 하거나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라는 이름으로 몰아부처 처단하기 시작했어요. 그 맨 앞에 '조선일보'가 서 있었지요.
이들은 자신들을 지켜주는 '미국에 충성하기 위해서'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을 만들어 '미국'을 반대하면 '빨갱이'로 몰아부쳤으며, 지금도 이 국가보안법을 없애면 안 된다고 펄쩍 뛰고 있지요.
그러면 이런 친일 언론을 탄압한다고 왜 '한나라당'에서 아우성을 칠까요?
그것은 바로 한나라당의 뿌리가 바로 친일파 집단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보십시요. 한나라당은 '미국'의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지역이기주의에 펀승하여 대권을 잡으려하고, 민족분열을 획책하는 정당입니다. 이런 사실은 DJ정권이 '통일'을 지향하고 미국말을 잘 안 들으면 난리를 치면서 발목을 잡는 것을 보면 알수 있을 것입니다. 친일파의 존재는 미국의 보살핌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내가 혹 빨갱이가 아닌가 의심이 들던가요?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바로 당신도 친일 언론의 간계에 넘어가 그들의 지식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이땅에는 진보도 없답니다.
'진보'란 낱말 역시 친일파들이
자신들을 친일 친미 반민족 매국노라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하여 만든 말이니까요.
과거 70년대 말까지
우리 나라에는 '독재와 민주' '민족과 반민족'세력으로 나누어져 '민주화'운동 세력에게 구체적인 공격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진보란 낱말과 '보수'란 낱말이 튀어나왔고, 진보정당이란 것이 생겼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과거 진보정당이었던 '민중당'은 바로 친일 민족 배반자들이
자신들을 보수 위장하기 위한 음모로 만들어진 정당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들 정당이 만들어지면서 친일 민족반역세력과 싸우던 '민주화운동'세력은 갑자기 당황스러워 졌습니다.
일반 대중들이 자신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스스로 물어 경제적이 여유가 좀 있는 중산층들이 '자신을 '보수'라고 규정짓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참으로 기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거대한 민중의 항쟁으로 세계사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록 투쟁을 벌였던
'민주화 운동'이 그만 적을 그대로 놔둔체 꺼져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를 낳고 말았으니까요.
그러나 이런 음모는 비로소 세상에 그 증거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이란 반민족 정당이 생기면서
여기에 과거 민중당의 주역이었던 '이재오' '김문수' 같은 사람들이 입당하여 자신들의 본색을 유감없이 들어 내 보이게 되었으니까요.
그만할까요? 내가 말이 너무 길었나요?
세상은 말입니다.
올바른 역사지식을 갖지 못하면 세상을 잘못 바라보고 잘못 된 행동을 하기 마련이지요.
부디 바로 보고 우리의 자녀들을 바로 가르쳐야 하겠습니다. 그 것이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이니까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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