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YS의 통화]
따르릉,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어 YS
꾸며낸 것이니까, 대충 내가 한 것으로 넘어가고
근디, 문제는
무현이 말인디,
아참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어 자네 잘있었는가 친구
뭐여, 경상도 사람도 아니면서 친구라 하지 말라고.
아니 옛날에 친구가 어떻게 지금도 친구냐고?
뭣이여, 벌써 노망든겨?
입장바꿔 생각하자 그랬지
말바꿔 입장바꾸자는 말도있남
완전히 노무현이식 발언아니여 ....
“ 이 대화는 민주당 모 대통령 경선 후보의 장인문제로
한국의 모 대통령이 친구에게 했슴직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국회의원 나올때
검증을 안했냐 이말이지. 내 얘기는
알어 물론 돌아가셨다지만
장인이면 직계아닌가
뭐여, 잘모르겠다고
알아서하라고 친구?
아깐 아니람서, 음마
인제는 인제밀라고
아니 그것까지는 상관할 것없고
나는 믿고 받아줬는디 사상문제가 걸려서
아니 인제말대로 영부인이 남노당 딸이면
나라가 무슨 개망신이여.
뭣이 될 것도 아닌데 뭘 신경쓰냐고
어메, YS 말허는 것좀 보소
장관까지는 됬는데, 너무 키운 것 아니냐고
음마, YS 오 이 친구? 솔직히 나이가 많아도 참고 넘어간디 뭣이여
그라제, 내잘못이니까 내가 참아야지
부시는 때렸어도 친구를 때려서는 안되지
알았어 친구. 안녕
[남로당에 대한 자료조사]--- 신세대는 이것이 공산당인지 알아도 무서운지 모르르 것이다
남로당은 친일파보다도 더 나쁜 것이다.
이로서 노무현은 이회창을 욕할 수 없다.
이는 민주당 필패의 예정된 길이다.
남조선노동당 [ 南朝鮮勞動黨 ]
요약
1946년 11월 서울에서 결성된 공산주의 정당.
설립연도 : 1946
구분 : 정당
소재지 : 서울
설립목적 : 남한의 공산화 공작
주요활동 : 남한의 공산주의 세력 규합, 민주주의 민족전선 결성, 총파업 주도,
줄여서 남로당이라고도 한다. 1946년 11월 조선공산당과 남조선신민당(新民黨) 및 조선인민당(人民黨)이 합동하여 창당되었다. 일제강점기 1925년 조선공산당을 결성한 공산주의자들은 광복이 되자 1945년 9월 20일 조선공산당을 재건하였고, 북한에는 같은 해 10월 북조선분국을 두었다.
당시 남한에는 여러 좌익 정당들이 있었는데, 남한에서의 기습적인 조선인민공화국 수립 선포, 신탁통치 지지 표명, 더구나 정판사사건(精版社事件) 이후 공산당의 활동은 거의 정지 상태에 있었으므로, 남한에서의 세력을 재정비하기 위하여 남조선노동당을 조직하게 되었다. 그러나 좌익계이면서도 공산주의자가 아닌 일부 지식층이 1947년 5월 근로인민당을 조직하자, 좌익계 단체들은 남조선노동당과 근로인민당으로 양분되었다.
남조선노동당은 합법적으로 남한의 공산화공작을 계속하였고, 1946년 2월 민주주의 민족전선을 결성하여 민족분열을 꾀하였다. 1946년 8월 29일 북한에 북조선노동당이 결성되었으며, 1950년 4월 남북의 노동당이 조선노동당으로 통합됨으로써, 남조선노동당은 김일성 지배하에 들어갔다.
북한으로 간 남조선노동당 계열은 그 지도자와 함께 1955년 말까지 온갖 명목으로 숙청 또는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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