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신이 어제 인천 선인체육관에서 연설하실때 밖에서 귀를기울여 경청하였습니다...
정정당당하고, 의엿한자세로 당원이 선택을 안해주신다면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지금도 내 귀에서 생생이 울려퍼지네요.... 비록 (경선장) 밖에서 조그만 의자에 기대어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지만 당신의 목소리는 저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는 당원도 아니고 정치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그저 가난한 서울의 한 근로자입니다..
지난 TV토론회에서 당신의 이야기 가 진실이란 것을 직감을하고 ...
내가 한표(경선) 던질수 있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당신을 선택할것이라는 새로운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날밤 저는 노사모에 회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을 알게 되고 또 이런 확실한 기준을 가진 정도를 걸을 사람의
정치인을 맞을수 있는 행복한 이시대를 살아가는 일원 이라는 사실이 더 없이 행복합니다...
어제 인천으로 향하던 내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또 즐거웠습니다..
그저 당신의 모습과 진실을 현장에서 직접 제 몸으로 느끼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는 믿고 싶습니다. 아니 믿고 있습니다....
국민(당원)들은 당신을 선택하리라는것을......
그것이 국민의 안녕과 미래에대한 비전임을~~ 힘내세요 ^*^
당신곁엔 항상 진실을 사랑하고, 정의가 무엇인지를 아는 국민이 함께 할것입니다..
항상 건강 주의 하시고 , 정의가 살아 날수 있도록 힘껏 경주 하여 주십시오.....
저는 당신이 저희 국민들의 아버지 혹은 형님이 되어주시길 마음속 간절히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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