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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세론을 내세우는 조중동의 세뇌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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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구려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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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1:20:28 from 211.179 조회수 4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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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세론을 내세우는 조중동의 세뇌공작
이회창 대세론..과연 존재하는가....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한
많은 신문들이 이회창대세론을 주장한다.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보면
거의 매일같이 "이회창대세론"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회창대세론은 존재하는 걸까?
그렇다. 존재한다.
그러나 그 대세론은 조선,중앙,동아등의 기득권대변지 신문들과
일부 영남유권자들, 그리고 한나라당내에서만 존재한다.
타 지역에서는 이회창대세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조선,중앙,동아등은 매일같이 "이회창대세론"을
써 갈기므로서 한나라당내의 이회창대세론을
전국을 퍼뜨리기위한 언론공작을 펼치고 있을뿐이다.
조선,중앙,동아의 여론조사를 보면
이회창지지율이 30% 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론조사에 대해 알만한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여론조사는 전부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다 안다.
실제로 공신력있는 여론전문기관들이 조사한 여론조사는
이회창과 김대중 공히 10%대의 지지율에 머물고 있다.
역대 야당지도자중 10%대의 지지율을 가진 인물은 거의 없었다.
국민지지도10%의 대통령대세론도 있나?
만약 있다면 그건 조선,중앙,동아의 골때리는 궤변일뿐이다.
만약 당신이 조선이나 중앙일보를 보는데
매일같이 신문에 "이인제대세론"이라고 적혀있다고 하자...
한 1년을 매일같이 그런 글자를 보다보면
당신은 어느새.. 설사 이인제대세론이 없다고 할 지라도
정말 이인제가 대세라고 어느사이에 머릿속에 인지되게 되어있다.
일종의 세뇌공작인 것이다.
이렇듯이 대한민국 국민 4500만명을 가지고 노는
조선,중앙,동아 등의 비열하고 교묘한 행태는
당신이 외국에 나와서 3년만 있으면서 한국신문들을 본다면 쉽게 알아챌 수 있다.
똑같은 사안을 가지고도
한겨레는 보도하는데 조선,중앙,동아는 보도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보도하는 한겨레가 무슨 꿍꿍이가 있거나
아니면 보도 안하는 조선,중앙,동아가 구린게 있기 때문이다.
똑같은 사안이래도 한겨레와 조선,중앙,동아의 논조나
머릿기사가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렇다면 둘다 너무 극단으로 흘렀거나
아니면 두편중의 한편은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문제는
그러한 판단을 국민들이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수십년간 한신문을 보아오면서 자신도 모르게 해당 신문이
역설해온 논리에 어느새 쇄뇌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신문만을 보는것은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다.
특히 정치면은 더욱 그렇다.
이회창대세론은 허구일 뿐이다. 한나라당내에만 존재하는...
이회창대세론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이회창을 받치고 있는 세력들은
전두환,노태우밑에서 배터지게 해쳐먹던 군사정권 따까리들이거나
아니면 나라말아먹은 김영삼이 밑에서 한건씩 해쳐먹던 놈들..
아니면 이회창의 경기고,서울대, 사법부후배들,
그리고 재벌들의 지원이 전부다. 물론 지역도 경상도출신으로 도배되어있다.
이런 이회창이 당선된다면 설사 이회창이 큰맘먹고
썩은 지지세력을 도려내려 한다해도 과연 할 수 있겠나?
자신이 디디고있는 썩은 디딤돌을 발로 차버리면
이회창은 쓰러지게 되어있고 그건 국가운용의 마비를 의미한다.
수십년간 부와권력을 누려온 특혜세력의 꼭두각시로
출마하는 이회창은 결코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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