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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방송 봉두완의 철저한 해부 - 새삼 놀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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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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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1:21:44 from 211.110 조회수 25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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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인천경선 토론을 보고 알아본 봉두완
나는 이글을 경인방송과 여기에 올린다
■ 1980 - 언론통폐합과 봉두완
軍部는 “무슨 권한으로 신문 방송을 통폐합한단 말인가”
라며 TBC고별방송에서 눈물흘렸던 TBC논평위원 봉두완이는
어쩐일인지 軍部에 몸을 의탁하며
다음날 KBS통합 축하쇼에 밝은얼굴로
"새시대"’를 외쳤다가 국민들의 "입뭇매"를 맞다.
■ 1981 - 1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봉두완은 518 광주시민을 질타하며
전두환 군부에 충성 함으로서 얻어진 국회의원 자리
서민의 대변자에서 민정당 초대 대변인으로 변신
□ 1985 - 1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한 선거구에서 두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중선거구였던 데다가 정당이
민정당이랑 야당이던 신민당 뿐이었고 전두환의 총칼이 아직 살아
있었기 때문에 정당공천을 받으면 당선은 식은 죽먹기 시절
(그당시 민정당후보가 낙선한 곳은 4군데.- 광주3개선거구, 서울강남)
봉두완이가 당선직후 청사현관에 무릎꿇고 앉아서 울고 있더라는거야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당선도 됐는데 왜 울고 있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답하더래. `각하의 성은을 생각해서라도 1등으로 당선됐어야 하는데
겨우 2등으로 당선됐으니 각하를 뵐 낯이 없어서 이렇게 울고 있다'
■ 1987년 군부정권에 충성심 발휘
1987년 대통령직선제 개헌운동(6.10 민주화 항쟁)이 한창일때
당시 집권민정당의 중진 국회의원 봉두환씨가 말하길
"대통령을 직선제로 하면 국민들이 투표하고 난 뒤에는 정치권력의
노예가 되니까 직선제를 반대해야 한다."는 망발을 하며
대통령직선제 반대를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 1988년-13대 국회의원선거 공천탈락 (노태우에게 밉게 보여서)
■ 1992년-14대 국회의원선거 낙선
국민당으로 용산서 출마 서정화, 한영애에 이어 3위로 낙선
1981년 16여만표를 얻었던 자신 지역구에서 겨우 3만2000표 득표
■ 1997년 6월 대선때 -이회창편
노골적인 이회창후보 편들기로 세차례 선거방송특별위원회의 주의를 받다.
■ 1998년 봉두완씨 DJ찬양으로 돌변 (뉴스플러스 98.3.19/125호)
□ 대선에서 지지하던 이회창이 떨어지고 김대중이 당선되자 유감없이
김대중찬가를 부른다.
□ 대표적인 김대중 찬양
“자유당 말기부터 정치부기자를 했지만,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만큼
IMF 같은 위기의 극복을 위해 하느님이 도구로 쓰기위해 준 비했던
사람도 없구나 하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 1998년 - 한나라당 맹형규대변인은 봉두완의 편파적진행을 문제
삼아 KBS 사장에게 진행자 교체요구.
"한나라당인지 두나라당인지 모르겠다"
"한나라당에 실망했다"는 등의 의도적으로 한나라당 실추시키는 방송을
했다며 봉두완이 언론을 이용한 해바라기성을 격렬하게 비난했다.
★ 1998년 신문인터뷰를 통해 즉각적인 봉두완의 반박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며 언론을 탄압하는 일이다.
우리 사회를 고스톱판의 룰로 심판하지 말라.” 고 말했다
근데
그 고스톱판이 이번 경선토론에서 벌어진 것이다
2002년 이번 경선토론에서 그에 행동은 어쩌 했엇나
경복고교 후배인 이인제 후보와 짜고친 고스톱판이 아닌지 ?
★ 1992년 대선때 국민당 홍보위원장이던 봉두완
국민당은 대선을 앞두고 방송불공정 보도와 편향적진행에 대응하기위해
"편파방송 특별대책위원회"’라는 기구를 조직해 봉두완은 이 기구의
특위위원으로 언론사를 상대로 공정방송을 촉구했다.
그런데 그가 보여준 경선토론은 어떠했던가 ?
■ 2002년 봉두완씨 또다시 이회창 편으로 돌아서 있다
허나 우리는 믿는다, 노무현이 당선되면 또 노무현 편에 서리라는 걸
■ 엠버(harry21c@yahoo.co.kr) 00/08/27 (210.221.102.15)
광주의 참상을 만든 1980년 정치인으로 변신하여 국회의원활동
광주의 참상을 만든 전두환정권의 대변인때 얼마나 눈부신 활약을
하셨던지 지금까지도 그때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다.
이런분이 정의를 부르짖고 정치인의 부도덕을 꾸짖고 사회와
가정의 기강에 대해 질타를 가하는 모습을 듣고있으면 씁쓸하다
그에게 되묻고 싶다. “도대체 양심이 있는가!”하고 …….
좀 자숙하며 조용히 사는것이 본인의 양심의 안녕에 도움되지 않을까?
봉씨의 입으로 전해지는 정의와 화해, 협력, 봉사 등의 단어는 오히려
나를 거북하게 한다.
■ 자료근거
□ (신동아 2000년 12월호)
□ (뉴스플러스 98.3.19/125호)
□ (harry21c@yahoo.co.kr)
■ 금번 경선토론 진행의 문제점
□ 진행-인터넷에서 욕설하는 네티즌들은 노사모 아닙니까?'
▷ 의견-잘못된 행동이지만 어디에나 욕설은 난무한다,
□ 진행-이미 타 방송토론에서 끊난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내 감정싸움을 유도.
▷ 의견-토론을 위한 사회자가 아니라 싸움을 시키려고 하는것 같다.
□ 진행-노후보는 자기생각을 이야기 했고 시청자는 충분히 이해했는데
▷ 의견-왜 본질을 피해간다고 하는지 말귀를 못알아듣습니까?
□ 진행-해서는 안 되는 말
봉두완사회자의 느닷없는 질의중 "똑똑한 한나라당 대변인이 했다는 말 중에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후보가 거짓말 하는 게 똑같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 의견-똑똑한 한나라당 대변인이란 용어는 한나라당 경선때 쓰세요
□ 진행-이인제는 봉두완 출신교인 경복고 후배
▷ 의견-아무래도 공정성을 상실할 경인방송의 잘못된 선택
▷ 진행-상대방을 깎아 내리려고만 애쓰는 토론회
▷ 의견-앞으로의 비젼을 물어보는게 좋지 않은가?
그런데 봉선생님께서는 누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리고 어느당의 어떠한 발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식의 질문만 하더군요
차라리 경기지역민의 공통된 관심사항을 물어봤으면......
■ 후 미
나는 봉두완씨가 좋은 일을 많이 한것도 발견할수 있었다
허나 오늘에 감정은 그 글을 못 올리겠습니다
나는 정당인이나 노사모도 아니고 어찌보면 보수에 가까운편이다
지난번 서해 연평해전에서 우리의 해군 아들들이 보여준 의연함에
눈물을 보인 5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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