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가 자칭 국민의 정부라고한다. 그렇다면 진실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부가 되어야함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서 몇자 국민의 정부에 드리대는 바이다. 얼마나 분통이 터지고 울화가 치밀어 이런 글을 쓰는지 국민의 정부는 이해하고 읽어주기 바란다
I.M.F후 현정부가 구조조정이라는 대의명분을 앞세워 첫 작품이 현대전자와 엘지 반도체의 합작 거대 공룡기업인 하이닉스의 탄생이었다 엘지 반도체는 그 당시 흑자회사로서 전 근로자가 극한 반대투쟁을 했으나 국민의 정부는 구조조정이라는 대의 명분을 앞세워 강제로 두 회사를 합쳤다.I.M.F후 한국경제는 물론 전세계 경제의 불황으로 반도체 산업 역시 깊은 수렁에 빠져 적자에 허덕이다 이제 겨우 기사회생하여 흑자고 반전되 모든 하이닉스 가족과 37만이상 소액 주주가 안도의 한숨을 쉬려는 순간 한숨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현 국민의 정부는 무슨 꿍꿍이 속이 있는지 진념이라는 충견을 앞세워 대국민기업 하이닉스말살 음모 정책을 꾀하고 있으며 현정부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외환은행장은 만기도 않됐는데 강제해고 시켰다. 충견 진념은 하이닉스사장 박종섭의 목덜미를 물로 전 하이닉스 근로자와 90%이상 소액주주가 목숨을 걸고 매각 반대를 해도 비명소리 하나 못내고 끌려 다니고 있다. 김대통령께서는 외국에 팔려도 기업고 한국땅에 있고 한국 근로자가 근무해 월급도 한국인이 타먹고 한국정부에 세금도 내니까 한국기업이나 마찬 가지라고 했습니다. 국민이 듣기에는 그럴 듯한 말로 들릴지 몰라도 하이닉스 경우는 다르다 120억불이상 기업을 40억불에 매각하고 채권단은 채무를 탕감해주고 15억불은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한다 결과적으로 웃돈까지 받아가며 거져 얻은 기업 언제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채비를하고 인수하는 기업 무슨 미련이 있겠는가? 현 국민의 정부는 국민을 위한답시고 수십만명의 목숨이 걸려있는 대국민 기업을 국민을 위해 발전 육성 시키려는 노력은 않고 당장은 흑자 기업이지만 장래가 불투명해 미쪄도 매각한다니 대한민국의 어느 기업이 10년 20년후까지 흑자 기업으로 남으리라 보장되는 기업은 하나도 없다. 그렇다면 한국의 모든 기업은 매각대상이며 전부 팔아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모든 국민은 국민의 정부를 믿고 내일을 위해 금 모으기 행사에도 전부 동참해 오늘에 이르렀는데 이제 겨우 한다는 짖이 대국민 기업을 웃돈매각하여 모든 국민이 깊은 한숨과 내일을 장담할 수없는 참혹한 처지에 빠지게 하는가
이러고도 진실한 국민의 정부라 자부할 수있는가 국민의 정부가 수립되고나서 전 국민이 한사람 한주갖기 운동까지 외쳐가면 순진한 국민을 주식사장에 끌어드려놓고 구조조정이라는 미명하에 수 많은 기업을 외국에 헐값 매각하여 수백억 주를 휴지화시켜 얼마나 많은 국민을 수렁텅이속에 빠지게 했는가 그러고도 정권재창출을 외치고 있다. 이젠 국민 기업 한국의 얼굴인 반도체 하이닉스마져 웃돈매각을 하려하니 이러고도 국민의 정부라할 수 있는지 국민의 정부에게 드리대는 바이다. 진실로 국민의 정부는 얼마 남지않은 기간 동안이라도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국가를 위하는 것은 곧 국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것이지 국민의 눈에서 눈물나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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