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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최종 득표율 예측 및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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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승리하는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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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1:08:48 from 64.231. 조회수 159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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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총선 때부터 노무현 씨를 본격 주목하고 있는 캐나다 이민온지 2년반 된 40대 가장입니다.
현재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노풍의 요인은 노무현 후보의 동서화합 노력, 확실한 개혁의지, 서민적 이미지와 함께 이회창 씨의 추락, 인터넷 세대의 등장 등에 따른 변화와 개혁에 대한 희망으로 생각됩니다.
현상황을 분석하여 나름대로 최종 득표율을 간략명쾌하게 전망해 봅니다. (최종 노:이:정=53%:38%:9%)
소계(제주~인천) : 유효투표수 14740, 노무현 6772(45.9%), 이인제 6334(43.0%), 정동영 1634(11.1%)
경북 : 투표율 55%, 유효투표수 2250, 노 1350(60%), 이 720(32%), 정 180(8%)
충북 : 투표율 70%, 유효투표수 1533, 노 383(25%), 이 1073(70%), 정 77(5%)
전남 : 투표율 70%, 유효투표수 2181, 노 1091(50%), 이 654(30%), 정 436(20%)
부산 : 투표율 60%, 유효투표수 3344, 노 2341(70%), 이 736(22%), 정 268(8%)
경기 : 투표율 60%, 유효투표수 8090, 노 4450(55%), 이 2993(37%), 정 647(8%)
서울 : 투표율 60%, 유효투표수 9050, 노 5430(60%), 이 2987(33%), 정 634(7%)
총계 : 총선거인수 7만명, 투표율 58.8%, 유효투표수 41188, 노 21817(53%), 이 15497(38%), 정 3876(9%)
요점 : 1) 선거인단과 민심의 차이(조직력), 젊은 투표인단의 낮은 투표율 등으로 여론조사와 달리 현재까지 노/이 양 후보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으나, 노풍의 유지/확산으로 점진적으로 여론조사에 접근할 것이며, 노 후보 지지층의 바람처럼 60%대의 득표는 지난하나, 50%를 상회하여 선호투표제의 적용은 없을것임. 그러나 정 후보를 안고가는 자세는 물론 필요.
2) 충북에서 이 후보가 몰표를 얻어도 일시적 역전 없으며, 노 후보가 끝까지 선두를 유지.
12월 대선 전망 : 최병렬 씨 등을 제친 이회창 씨, JP와 연대한 박근혜씨(이인제씨 연합가능)와 노 후보의 3파전이 벌어지겠지만(정몽준 씨는 역부족/불출마) 한국민의 특성상 결국 노/이 양강 대결이며, 50% 전후의 득표율로 국민통합 노무현 대통령 탄생.
노무현은 승리하였다!
2002년 4월 6일 인천 경선을 인터넷으로 밤새 지켜보고 캐나다 토론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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