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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경선장에서 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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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진수 (chin66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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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2:30:30 from 211.226 조회수 22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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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으며 경선장으로 갔읍니다.
전날 i tv에서 토론의 결과를 보고 속 스림 마음을 안고 도착 했읍니다.
뜨거운 함성과 노무현 짱, 노무현 짱, 노무현 짱.........
각기 눈빛을 보고 안심이다 생각이 됐읍니다
관중석으로 올라가는 도중
5번후보 측 대변인 전 용 학씨를 봤읍니다
미운 마음도 들고 해서 두번 세번 보았죠...
아 아..
그때 그 마음이 조금은 알 것 같았죠.
원칙과 정도가 아닌 줄알지만.
그 의리 때문에.
그 생각이 드니 내 맘이 편해 집디다.
내가 사랑 하고
나를 사랑 하는
그대
조금 어눌 하듯
조금 가냘 프듯한
그대
희망의 등불로
살 며시 다가 온
그대
기중기 같은
원칙과 소신
믿어 의심 치 않 노라.....
감사 합니다.......... 인천에서 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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