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기사화된 내용 중 일부를 골라서 과연 기자들의 자질이 얼마나 있고 그 기사가 정말 독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기사인지 검증하는 시리즈...
조선일보 및 중.동 의 검증을 해보자!!!
오늘자 기사 중 이회창에 관한 기사다.
정말 한심스러운 기사다.
내용과 주석을 달면서 읽어보자. 정말 유치한 기사다. 기사같지 않은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이틀 : 이회창 '이미지 변화' 시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이회창(李會昌)전 총재가 예선은 물론 본선까지를 겨냥한 새 이미지 창출 작업에 나섰다. ----- 언제는 이미지가 낡았나!
이 후보는 무엇보다 일반시민과의 접촉을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 5일 시내 연신내에서 열린 식목행사에 참여한 뒤 인근 연서시장을 방문, 시장상인과 장보러 나온지역 주민들을 만나 물가문제 등을 놓고 대화를 나눴다. ----- 어제 5일도아니고 지난 5일 지나간 행적으로 뭘 이야기하려는 거야.
이회창이 나무한그루심고 시장에서 사람만나 악수하고 그 사람 집에서 먹는 반찬은 시장서 사나? 백화점서 사사? 장을 볼때 어디서 보는지가 오히려 더 궁금하다. 지가 언제 시장에 가나? 선거때가 아니면 언제 시장이나 서민을 만나 악수하냐고 이런 행적기사 제발 좀 내보내지마요.
앞으로도 지방유세때 시장과 상가를 찾거나 경선 캠프 인근 여의도 공원에도 종종 나가 산책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가질 계획이다. ------ 계획은 이회창쪽에서 가지고있지 심문사에서 가지고 있나. "가질 계획이다."라는 표현은 잘못되었고 가질 계획이다라고 누구누구가 말했다가 옳다.
이같은 ‘대중속으로’ 전략은 빌라 파문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하고 여권에서주공략 포인트로 삼는 ‘귀족적 이미지’를 불식시키려는 뜻으로 보인다. ---- "이런식의 보인다. 인듯하다.전망된다.주목된다."등의 표현은 금물이다. 마치 기사가 이회창의 속을 그대로 담은듯한 느낌을 팍팍 주잖아.
한 핵심 측근은 7일 “이 후보는 그동안 선거운동의 조기과열을 우려해 많은 시민들과 접촉하는 행사를 자제해왔지만 이제부터는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핵심 측근 누구인지를 밝혀라. 누가 말했는지를 밝히지 않아서 매일 지지고 볶고 싸우고 있잖아? 아니면 이런 인용기사는 쓰지마라
제발
이 후보측은 또 기술적인 측면에서 이른바 ‘개인이미지통합(PI)’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런거 느그들이 시켰지?
작게는 이 후보가 사용하는 명함이나 서신에서부터 크게는 TV광고에 이르기까지이 후보의 이미지를 통일시켜 유권자에게 다가가려는 전략이다.---- 그래 전략을 미리 다 밝히고 무슨 전략이냐. 전략이라는 전쟁식 표현이로 쓰려면 "이미지통합"은 전략이고 유권자에게 다가서기위한 전술은 명함.서신. TV를 이용하는 것은 전술이라고 그래라. ------ 무식한 발상이 무슨 큰 기사거리라고 요즘 명함이 서신이 이미지 통합의 새로운 방법이냐? TV광고가 무슨 새로운 전략이라고.
지난 3일 출마회견장에 ‘구름이 어지럽게 몰려다니는 형상이 전체를 감싸고 있는 가운데 중심부에 위치한 창(窓)속에는 선명한 뭉게구름이 돋보이는’ 걸개그림을설치함으로써 첫 선을 보였다. ----그깟 걸게한폭 설치한것도 기사감이냐?
심준형(沈駿亨) 홍보특보는 “창밖의 구름은 혼란과 불안, 분열을 상징하며, 화합을 상징하는 창을 통해 안정과 희망으로 변화시켜 나간다는 의미”라면서 “이 후보가 혼란한 정국과 나라를 수습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형상화”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수훈기자) ---- 또 연합뉴스거라고 오리발 밀려고하지 그럼 이런 기사를 싣는 저의는 뭐냐.
총평 : 정말 수준 미달의 기사이고 기사라고 할 가치없는 기사이다. 이 기사를 내보내는 저의가 무엇인지 물어보지 않아도 금방 알수 있을 내용이다. 제발 이런기사 내보내 국민 우롱하지말고 현혹시키려하지마.
이회창이가 이미지를 통합하고 부산하던 무슨상관이고 기사가 되냐?
제발 정신차리고 일좀해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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