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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에 절대 실릴 수 없는 내용/ 중앙자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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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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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07 12:15:15 from 211.183 조회수 321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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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후원금에 조총련 자금이 유입돼 있다는 소문도 있다.
이회창 총재는 지난 3월10일 일본을 방문, 재일거류민단 주최의 환영만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결성된 한나라당 일본후원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행사에 후원회 고위직을 맡고 있는 조총련계 재일교포 기업인 정 아무개씨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단, 상당한 액수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후원회 정씨의 정체와 후원금의 내용. 정씨를 잘 알고 있는 한 언론사 간부에 의하면 그는 젊었을 때 북한을 여러차례 방문하고 조총련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친북성향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그가 한나라당 일본후원회의 고위직을 맡은 것은 지난해 후원회 결성때 97년 대선에서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부국팀의 L씨를 만난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당시 L씨는 정씨의 정체를 어느정도 알았으면서도 “조총련이 무슨 문제냐”며 크게 염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만일 소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보수층을 기반으로 한 한나라당과 이회창 총재가 큰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조중동은 진상을 밝혀 보도하라
아마 이런 내용이 노무현에 관한 것이었다면 진상확인 절차도 없이 그냥 잽싸게 올렸을테지?
나쁜놈들아...
어찌 우리나라 3대 메이저 신문이라는 놈들이 그럴수가 있느냐?
그래 너희들은 증거도 없이 확인도 없이 보도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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