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리포터에서 퍼온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인제 후보의 지지자인 탤런트 서인석씨는 왜 이인제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 정치는 잘모르지만 이인제 후보가 친구라 돕고 있고 정치철학도 괜찮은 것 같아서..."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노사모' 회장인 영화배우 명계남씨는 노사모의 열성적인 노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묻자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국민들이 노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같다. 올곧은 정치신념과 철학 그리고 지역통합을 이루고 그것을 바탕으로 남북화합을 이루려는데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위 내용을 보니 서인석보다 명계남이 더 소신이 명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인석은 이인제를 지지하는 이유가 그냥 친구이고 정치철학도 괜찮아서라고 했는데
어떻게 괜찮다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색깔론, 음모론, 흑색선전을 일삼는 것도 괜찮은 정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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