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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역자/일제시대 검사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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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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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2:13:52 from 210.219 조회수 11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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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역자: 전쟁중에 있었단 급박한상황과 지주들에게 당했던 일등이 있었고
막스주의에 의한 평등/공동분배라는 귀에 솔깃한내용을 들은 사람들의반응이
어떠했을까를 생각해봐야하겠죠 그시대를 살지못하고 그시대를 정확히 이해한다는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부역자로서 옥살이중 사망했다는거
아닐까요? 그건 순간의 판단실수나 자신의 가치에 의해 일으킨일에 대해 사회의 심판이
끝났다는걸 의미합니다 . 우리나라는 연좌죄를 인정안하지만 곳곳에 그런 연좌죄를
사용하는곳이 많이 있습니다(아직까지)
검사서기 : 검사서기가 되기위헤서 해야 하는 일들이 어떻일들이였는지 어느분의 글을 읽어보니
역겹던데 그런사람은 사회의 심판을 비껴가서 떵떵거리면서 살고 자식으로 부터
훌륭한분이였다는데 사실 어떻게 훌륭한분인지 아버지로써 ? 아니면 민족위한사람?
어떠한사실이 있는지 말도 못하는 자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일제시대때 어떠한일이 있었는지 검증이 있어야 할사람은 검사서기를 지낸분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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