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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읽을 필요 없는 글엔 "사랑합니다"로.. [재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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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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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1:51:58 from 211.111 조회수 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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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르긴 다르군요.
저는 노사모는 아니지만
(이인제측근분들 저 노사모아니예요. 이것도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하지 말아주세요.^^
저 어디 가입하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노사모 회원분들도 노무현 후보님들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성의 소유자분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어찌 그렇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서민을 사랑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을 위해서
노력하는 후보님을 위해서 뛰시는 분들이신데
당연히 따뜻한 마음을 갖지 않고는 어렵지요.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어떤 글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은 뻘개지고
입에서 험한말이 막 나올려고 하는데.. 음~~ 반성합니다.
아무리 상대방이 중상모략과 거짓, 험한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 또한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으며
바르고 고운말로 노무현 후보님을 지지하겠습니다.
조그만섬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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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시는 노무현 지지자 여러분
우리 이런 운동은 어떨까요,, 아주 보기 싫은 글 욕하는 글이 올라오더라도,,우리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절대 아무리 열받더라도 욕하지 말고,, 리플레 첫머리에 우린 비판자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우린 당신을 믿습니다....!!!!" 라고 리플을 통일하고 반박의 글을 합시다..이런 운동을 전개함이 어떨까요?열분의 생각을 듣고 싶구여 우린 당신을 믿습니다 라는 리플이 아니더라도 좋은 문구가 있으면 그걸로 해서 했으면 합니다..그리고 모든 리플에 통일을 했으면 하구여,,그리고 이런 운동을 네티즌들이 전개했으면 합니다..좋은 문구 있으면 리플 달아서 우리 토론을 좀 했으면 합니다.그리고 좋은 문구를 만들어 퍼뜨렸으면 합니다..우리 네티즌들이 언어순화 운동을 전개하자구여,,타후보 지지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욕하는 말보다 더 노무현 후보로 전향을 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노무현 지지자는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하지 않을 까요?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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