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이름 |
 |
new 자유게시판 |
| 글 제목 |
새로운 문명과 조류는 더이상 피도 요구하지 않는다.
|
| 글쓴이 |
코앞 미래예측 ()
|
| 글쓴 시각 |
2002-04-07 10:48:22 from 211.105 조회수 38 추천수 0
|
과거 역사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민족국가와 계급사회, 세계화의 개념차이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저같은 무식쟁이도 감은 있습니다.
세상이 무섭게 변하고 있슴을 실감합니다.
인터넷은 바로 무혈혁명이더군요.
족벌언론의 매체, 기자들은 이제 조롱의 대상입니다.
얼마전만 하더래도 조선일보 한놈만 상대하기도 벅찬 세월이었는데
이제 조중동이 뭉쳐도 왠지 가소롭게 보입니다.
우리 국민의 이러한 자신감, 자긍심을 어디서 생기는 걸까.
이런게 전자민주주의인가?
전자시대, 인터넷시대엔 모든 네티즌이 신문기자요, 비평가요, 정치인이요,
능동적 현실참여자같더군요.
특권과 배타적 기득권, 불합리한 악습, 독선적 이데올로기의 시대는
반드시 저물어 가 소멸하게 되있습니다.
피와 투쟁이 아닌, 자연스런 문명의 단계이며, 민중의 자각에 따른 섭리라고 봅니다.
625 세대는 남북에서 다 줄어듭니다.
친일파후손들이 주류로서 영향력을 행세하기엔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제 그들은 수세에 몰리고, 나찌전범처럼, 나찌 부역자처럼
과거를 숨기느라 식은 땀을 흘리며 악몽에 시달릴 겁니다.
앞으로 386세대가 한국의 미래를 30여년은 짊어지고 갑니다.
그 기간안에 한국은 새롭게 태어날것입니다.
|
|
| 자료분류 |
분야
형태
출전 |
|
..프린트버전 보기
..E - 메일로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