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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의견]국유화 관련 발언 대처법 - 의견 제시 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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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송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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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0:45:53 from 211.110 조회수 73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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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련기사가 거짓임을 강조
1-1. 국유화 발언 관련기자 모두가 부정함
이 점을 강조해서 다른 보도내용에도 문제가 있음을 부각시킨다.
1-2. 시점에 대한 의문 제기
7월 27일 사퇴한 기병관 명예회장을 8월1일날 재차 사퇴하기를 종용한 아이러니를 강조
이에 관해 해명성 기사를 낸 동아의 기사중, "재차 사퇴 압력"은 국유화 음모라는 식의 변명은 일반적
인 사퇴에 대한 상식과 어긋남을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사퇴란 말은 직위해제를 의미하지 종업원 지주제나 국유화와는 관계없음을 강조한다)
(일반적인 상식과 다르게 사퇴란 말을 강조함으로써 종업원 지주제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했던 본인
의 의도를 마치 신문을 폐간시키려는 협박으로 오도한 애초의 보도의도의 불공정성을 부각함)
2. 언론인들의 윤리 문제 제기
2-1.
off-record 특히나 술 취한 자리에서의 말을,
그것도 자신이 기사화 한 것이 아니라 예민한 이때에 상대측에 제보한 것은 명백히 음해하려는 의도
를 보인 것이므로 그 내용 자체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을 재차 강조.
2-2.
사실 확인없이 기사를 만들고 사실 확인없이 사설까지 내는 보도태도의 불공정성 제기
특히 현재까지 "국유화"에 관련된 내용이 거짓임을 밝히며 거짓된 내용을 대서특필한 관련 언론에 대
하여 강한 거부감 표시
3. 이 인제의 부도덕성 제기
3-1. 고발하라는 류의 대응
고발하면 경선 이미지에 결정적인 상처만 나고 법적인 결정이 나는 것은 경선이 끝나는 시점이므로
이 인제씨는 실제 <사실 확인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음>을 호소
3-2. 음모론
음모론 사실처럼 퍼뜨리다 증거가 뭐냐고 하자 원래 음모는 증거가 없다고 꼬리내린 전력 비판
3-3. 노후보 장인에 대한 이인제 발빼기 전략
자신의 특보가 언론에 퍼뜨린 것을 자기는 "서울에 없어서 몰랐다"며 회피하는 것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으려는 정치 도의를 져버린 행위임을 강조.
4. 사실확인
4-1. 진상 규명을 위해 관련자들의 공동 기자회견을 추진하자고 이인제에게 제의
- 이인제가 "고소하라"고 하면 고소 결과가 나오는 시점이 경선이후임을 밝히며 이 인제 후보
가 진실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밝히고 그 비도덕성을 성토
4-2. 진상 규명
적절한 선에서 내용에 대한 해명(반드시 취중임을 전제로 하여야 하고, 농담식으로 했다고 나
중에 부정했음을 강조할 것)
- 적절한 리플을 하여 위 내용을 보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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