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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삼행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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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겉보리서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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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0:40:08 from 211.214 조회수 5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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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노짱 삼행시 모음입니다.
노 : 노라고 찌라시에게 외칠수 있는 사람
무 : 무엇도 진실을 가릴 수 없다고 믿는 사람
현 : 현실을 개혁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찌라시에게 빌붙어 수구리하는 것을 쉽습니다.
다들 그렇게 살니까.
옳다고 믿는 바를 끝까지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똑똑했던 변절자들을 보세요.
출세를 위해서,
명예를 위해서,
돈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변절자의 역사는 선비의 역사보다 열배, 백배나 두텁습니다.
정치개혁이 없이 우리에게 21세기는 없습니다.
10년동안 제자리 매맴한 일본을 보세요.
20세기초 선진국이었던 아르헨티나의 오늘을 보세요.
노짱은 낙후된 우리정치를 개혁하고 그 토대를 만들 유일한 대안입니다. (겉보리서말)
노. 무. 현. 삼. 행.시
그양 생각없이 올린 글입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노들강변에 봄버∼들 휘휘 늘어진 네 두다리
무정세월∼ 한 허리∼를 칭칭 동여서 살았건만
현재는 이모양 이꼴이라네
후렴)
에헤여∼ 봄버들도 못 믿으리라
푸르른 저기 저 물은 누가
이내 마음 알아 주리오!!!
*님은~~^^
노다지 캐는 사람?
무작정 캐는 사람?
현재도 캐는 사람?
*뭘 캐는지~@@
노력하는 자세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현재를 살아간다면 무엇이 걱정일꼬~
*진진생각**
노고단에 올랐다
무진장 높았다
현기증이 났다
*국민의 지지가 생각 이상으로 ~~**^^
노새 노새 늙어서 놀아
무엇이 걱정일꼬
현선생이 있는데~
아부갔넹~~^^
노가다를 하다보니
무척 힘들었지만
현재로는 희망이 조금보이네!^^
맞나~^^
끝
end
終 (이진희)
노심초사 국가/지역화합 걱정하다가
무던히도 돌맞았네
현인들은 알거야/그의 눈에 맺힌 아픔을~
이제 온 국민은 압니다/님의 충정을~
힘내세요 (오님)
노: 노무현을 믿을 수 없다.
무: 무엇을 믿을 수 없나면
현: 현재의 사상을 믿을 수 없다.
지조와 신념으로 사셨다는 분이
시대 상황이 그랬으니까
장소가 그랬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었다.
대통령 되면
위와 같은 말로 말을 바꾸겠지요.
그때는 당선되는 것이 최우선이어서
그렇게 뿐이 말할 수 없었다 하겠지
두렵다
대한민국이 (강풍)
노---------- 노무현은 지역감정일으키는 좋은정치인 아니 썩은정치인
무---------- 무슨소리 난 거의 공산주의읜데
현---------- 현명하게 국민들은 날 알아볼거야 공산주의라고 (대박)
노---- 노고단에 올라 이렇게 외쳤습니다.(노고단은 영호남, 특히 경남과 전라도의 경계입니다)
무---- 무현아--! 자신있니?(그러자 메아리가 이렇게 대답해 왔습니다)
현---- 현재(지금) 보면 모르겠니? 자신있다~ (장계산이)
노: 노무현? 누구야?
무: 무식한 x !
현: 현정부를 새롭게 이끌어갈 차기 대통령 이잖아!
이: 이인제? 누구야?
인: 인간성 x x 운
제: 제비....쪽제비 같은 x 이지....... (포청천)
노-심초사 기다리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현-명하고 자애로운 노무현 대통령. 만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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