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보 노무현이 이제 또 새로운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수십 년간 이 나라와 국민들의 정신을 망쳐온
조선, 동아, 중앙 등 수구 언론과의 싸움입니다.
사실 그들의 해악에 대해선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지만,
이 땅의 정치인들은 오히려 그들의 눈치를 보고,
비굴하게 타협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 땅의 그 누구도 해 본 적이 없는 싸움!
오직 노무현만이 당당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처럼
노무현 후보가 너무 작고 바보처럼 보입니다.
이 땅의 정의와 양심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께 간절히 빕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싸움에서 제발 우리의 노무현 후보가 승리할 수 있게,
아니, 정의와 양심이 승리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조중동 같은 수구 언론이 권력을 휘두르지 못하게
모두 함께 힘을 합쳐주실 것을 간곡히 빕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우리 자식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은
거짓과 불의가 판치는 세상이 아니라,
정말 진실과 정의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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