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와 개혁의 이름으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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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부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끊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와 동참하실 분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분단과 분열의 시대를 끝내야 합니다.
남북이 분단된것도 서러운데
영호남이 분열되고,
영호남과 충청이 분열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안됩니다.
분단과 분열의 고리는 이제는 끊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분단과 분열의 고리는 누가 끊을 수 있습니까.
저는 감히 노무현 이외에는 없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 이회창 하는 짓을 좀 보십시요.
거저 경상도 표가 많으니까 거기 가서 몇표 더 얻어 대통령 할려고
염병 지랄을 다 하는데 그래서 대통령 되겠습니까.
설사
그래 가지고 대통령 된다한들 그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께는
또 5년의 원수같은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또 저 이인제 하는 꼬락서니 좀 보세요.
자신을 민주당 권노갑이가 한없이 밀어줄때는 배시시 웃고 다니며
온갖 지랄을 다 떨더니
지금와서 민심이 노무현 후보쪽으로 돌아서니까.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말하지도 않은 온갖 루머와 소문으로 선거운동 하지 않습니까.
음모를 내세웠다가 안되니
색깔을 들고 나오고
색깔이 안되니
이제는 언론 국유화니 하면서 또 나라를
들 쑤셔 놓지 않습니까.
(참고로 절대 조중동은 이회창 편이지 이인제편이지 않단는 걸
멍충이 이인제는 제발 알아차려야 할텐데)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꿈과 희망을 이뤄줄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바로 노무현입니다.
5공청문회에서 정주영과 전두환을 사정없이 패주었고
부산시장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감정을 타파하고자 온몸을 던져
투쟁했습니다.
이제 그가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조중동이 아무리 지랄 발악을 하더라도
민심을 이길수는 없습니다.
언론은 조중동만 있는게 아닙니다.
한겨레도 있고
한국일보도 있고
오마이뉴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잘 할려고 하는
문화일보도 있고, 경향신문도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언론을 택해야 합니다.
우리의 눈과 귀를 먹게 하는 언론에
현혹되지 맙시다.
나는 오늘 조선과 동아를 끊기로 결심했다.
모두 대문에 써 붙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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