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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도 독립운동할 사람은 노무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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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고구려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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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10:01:38 from 211.179 조회수 6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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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해도 독립운동할 사람은 노무현뿐이다!
다음 글은 지금도 일본의 식민지라면 우리 나라 정치인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 것인가를 가상한 것입니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은 휴전의 조건으로 한국 지배를 유지할 것을 요구했고, 미국은 이를 받아들였다. 지금은 2001년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배로 고통받고 있는 암흑시대에 식민지 조선에서는 여러 인물들이 독립을 위해, 아니면 일본의 영구적 지배를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이회창 :
현재 최초의 조선 출신 총독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인보다 더 충성스러운 조선인. 아버지가 오랜 동안 검찰 서기를 하였고, 법원에 들어가 법원 서기로 활동하면서 일본의 청렴하고 충직한 신민으로 인정받아 조선총독부 자문기관인 중추원의 원장이 되어있다. 일본에 충성을 한 덕분으로 집안 형편이 좋았고, 경성 제국대학 법학과를 나왔다. 집안은 명문가라서 일가 친척들은 학계와 법조계 등에서 일본 천황을 위해 충실히 봉사하고 있다. 징병제에 의해 조선 청년들은 모두 황군에 일정기간 복무해야 했는데 <영양실조는 군면제>라는 규정을 이용하여 두 아들 모두 살빼서 황군에 가지 않았다. 이 사실이 얼마 전 알려져 완전한 일본인이 되기가 힘들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을 만회하기 위해 일본의 식민지배를 더욱더 확고히 그리고 영구 지배할 수 있도록 조선인 지역 차별 이간 정책, 불령선인 테러 방지 대책, 미사일 방어 체제를 통한 국방비 증가 정책 등 각종 아이디어를 내어 시행하게 하였다. 그 충성도를 보아 곧 식민지배 최초의 조선 출신 총독이 될지도 모른다.
이인제 :
이회창과 같은 경성제국대학 법학과 출신. 어쩌다보니 독립 운동 흉내를 내다가 본색이 드러나 변절하여 조선 총독부 주도의 중추원에 참여하였다. 중추원장 경선에 참여하여 일본에 대해 충성 경쟁하다가 이회창에게 패배하자 다시 독립 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래서 언제 또 변절할지 알 수가 없다.
노무현 :
독립 운동가. 일제의 탄압에 신음하는 대다수 조선인들의 아들 중 하나였기에 이러한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독립밖에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국내에서 각종 소작 쟁의와 노동 쟁의를 이끌었고, 결국 상해로 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각종 의거와 요인 암살 등을 지휘하며 다음 주석으로 유력하다. 죽음을 불사하고 여러 번의 국내 진공 작전을 수행하여 국내 동포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
김대중 :
대한민국 임시정부 현재 주석. 젊을 때는 일본인 회사에서 일하며 사업을 배웠다. 곧 독립하여 사업을 하면서 일본의 식민 지배 상태에서는 사업이든 뭐든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상해로 건너가 임시정부에서 김영삼과 함께 일본인 대상 각종 테러와 요인 암살을 지휘하여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았다.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이 노환으로 돌아가시자 라이벌인 김영삼과 주석 자리를 두고 다투었으나 패배하였다. 그러나 꾸준한 독립 운동으로 쫓겨난 김영삼을 대신하여 결국엔 주석의 자리에 올랐다.
김종필 :
일본 정계의 숨은 아이디어 맨. 조선 출신으로 일본인보다 더 충성스러웠고, 불령선인 소탕 작전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다가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작전 중 전사한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의 오른팔이었다. 박정희의 전사 후 황군에서 퇴역하여 일본 정치인들을 찾아다니며 온갖 모사와 술수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다니며 그 대가로 조선 총독에 임명해 달라고 부탁하고 다니고 있다.
김영삼 :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임 주석. 지금은 김대중 주석 욕하고 다니는 게 직업. 아버지가 멸치 어장을 하여 그걸 기반으로 경성제국대학을 나왔다. 어릴적 꿈은 조선 총독이 되는 것이었다. 머리가 나빠서 일본인들의 충직한 신민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유일한 장기인 투쟁과 땡깡을 발휘할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들어가 젊은 나이 때부터 일본인 대상 각종 테러와 요인 암살을 지휘하여 독립운동가로 인정받았다. 김구 선생이 돌아가시자 라이벌인 김대중을 물리치고 주석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아는 게 없어서 임시정부 운영을 개판으로 하여 독립운동을 극도로 위축시키게 만들어서 자주 독립의 희망을 없애버릴 뻔할 정도였다. 그래서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처럼 결국엔 쫓겨나서 임시정부 주변을 맴돌며 김대중 주석을 욕하고 다니고 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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