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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제목 |
징기즈칸의 꿈을 안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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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치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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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9:51:56 from 61.80.3 조회수 4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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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나타난 몽고군을 서양에서는 처음엔 의식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것이었기에
그 충격은 필설로 표현 못할 두려움이었으며 모두 다 전전긍긍하였고 결국 징기즈칸은 당시 비교조차 안될 외관상의 차이를 단숨에 뛰어넘어 그들을 정복하여 절대적인 통지를 한 동양 민족으로 볼땐
아니 세계문명사에 동,서양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분기점을 마련한 것이었다.
상대가 강해보이는 제국이라면 서로를 의식하고 대비를 하고 아니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을 텐데
몽고군 즉, 징기즈칸의 군대는 바람나타나 문명이 훨씬 우수한 자국을 초토화 시키는 미개하다 여겼던 몽고군의 초라한 모습의 막강한 전투력에 모두들 기겁하고 손들고 투항하기에 바빴던 것이다.
지금도 서역에서는 몽고군의 침입이 아직도 있쳐지지 않아 침공 당시를 기억하고자 하는 행사가 근 1000년이 가까옴에도 해마다 개최한다 하며 몽고군을 몽고군이 아닌 "타타르" 족이라 칭한다 합니다.
보통 개인의 집단이 모인 사회에서도 전혀 주목도 안던 사람의 어느순간 부각되어 숨겨진 자질을 발할 때 그 가치는 상상이상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함을 우린 주변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며 그런 사람을 가만히 보면 그럴만한 자질이 충분히 있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지금은 국운 상승과 국민화합의 출발점에 온 것 입니다. 이유는 훌륭한 대선 주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의를 기치로 삼고 항상 일관 자세를 견지하는 그런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약자편에서 정의를 추구하려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가 어수룩해 보이면서 당찬 모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앞과 뒤가 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가 화려하진 않지만 친근감이 있는 그런 사람이며 항상 서민적인 삶을 살아온 살아온 사람이 있기 때문이며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정치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읽고 있으며 아니 모두 다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위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서로들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즉 현실은 엄연한 지역대결인데 보수와 개혁의 대결이라 모두들 말하는 그런 정치판에서 진정 핵심을 파고드는 언급을 한 우리의 호프 노무현 후보의 정곡을 찌르는 화두 그것도 첫 공약으로 " 이젠 지역대결에서 정책대결로" 란 이 한말이 바로 앞으로의 대선의 가장 큰 화두이며 모든 국민에 잠재된 올바른 답이며 그 누구도 못했던 말을 가감없이 정확히 던진 말이며 대선 출정의 제갈공명의 "출사표"와 맥을 같이 한 가장 농축된 표현인 것 입니다.
여러분!
추후의 선거가 큰틀로 보아선 보수와 개혁의 대결입니까 아니면 지역대결입니까?
물론 명분상은 전자라구 해야 타당하고 대외적인 한국의 그런 체면을 위해선 전자가 당연히 그래야 되겠지만 그건 대외용 발표이구 한 나라의 선거가 보수와 개혁 대결이라야 그래고 대한민국의 체면이 쓰지 지역대결이라고 모두들 말하면 얼마나 대한민국을 미개한 나라라 하겠습니다. 전국민이 모두 쪽팔림으로 같이 묶여서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대외용으로 그렇다고 칩시다. 그러나 양심으로 말합시다.
선거의 결과가 보수와 개혁의 대결입니까? 저는 단연코 선거의 결과만은 지역대결이며 이렇기 때문에
최근 야당의 경남 출신의 등장이 저같은 전라도 사람의 자존심을 엄청 상하게 합니다.
존재가치를 상실케 만듭니다. 보수를 어우른다고 그건 표면적인 말이며 그 내면에 숨어있는 의도가 저같은 전라도 사람의 자존심을 깡그리 뭉개 버리는 듯 합니다.
전라도민이 노무현 후보에게 아부하는 것입니까? 살려주쇼하고 그를 선택한 것입니까?
전라도민은 불의에 역사적으로 절대 물러나지 않는 그런 정의로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니구요 일관성을 본 것입니다.
그렇치 않았으면 이인제 후보를 밀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기초하는 주장은 두가지가 있는 바 그것은 경상도는 안돼라는 무조건식 반대자 또는, 이인제 후보의 인간적인 보답론 그것입니다.)
그런데두 왜 노무현후보를 선택한 걸까요 그것은 이제는 이래선 안되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부부싸움도 하다 보면 자식의 교육 때문에 안한다는 말이 있죠 그와같이 미래의 후세들에게나 당사자들에게 서로 부담과 피곤함으로 늘상 자리할 수 없기에 나온 지혜라고 상각하면 됩니다.
다시 화두를 중심으로 돌려서!!!
이렇듯 모두 다 꺼려하는 그런 말을 거침없이 하지 않습니까?
노무현 후보가요 왜 답은 지역대결인데 체면때문에 보수와 개혁이랍니까?
적어도 그 지역주민들에게 물어보십시요. 입장에 따라 보수니 개혁이니 하지만 그러나 투표때는 뭉쳐서 가는 것 아니였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꺼려하는 말을 노후보는 언급했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것도 첫째 공약으루 체감할 수 있게 지역대결에서 정책 대결로란 기치가!!!!
그리고 색깔론은 추잡한 전횡되어온 작태이니 전혀 신경쓰지마세요 전 국민은 이젠 잘알고 있을 겁니다. 지금의 국민의 수준을 60,70년대루 그리고 생각이 없는 국민학생 수준으로 판단하는 듯 합니다.
누구보다도 반공사상이 투철하고 합리주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획일적으루 자기들의 편협한 잣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타의 문제도 전혀 해가 될 수 없습니다. 상대가 그것을 공격해 온다면 그것은 바로 그 순산 득이 될것임을 확신하며 정정당당히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노후보님의 어제의 연설에 감명을 다시금 받았습니다. 언론에 절대 굴복치 않는다는 말 이는 한국정치사에 없었던 정치지도자의 자질을 보는 것 같았으며 모든 국민은 아닐지라도 많은 수릐 국민들의 동감하고 있으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노무현 후보가 한국문제의 난제를 정확히 알고 바르게 푼다면 이는 전세계 모든 사람의 뇌리에 선명히 각인된 징기즈칸의 대업과 뭐가 다를바가 있느냐는 즉, 한국의 가장 큰 문제점을 정확히 헤아려 정의를 세운다는 그러한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며 분명히 그렇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치뤄지는 경북지역 대결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연일 강행군으루 피곤에 지치신 노후보님의 건승함과 기타 주자들에게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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