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 이래라 저래라 명령했습니까!!!
나는 님께서 노사모가 해체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는데,
그것을 왜 단순한 논리라고 치부하는 근거가 어디있소?
요목조목하게 내글에 반론을 대시요.
익명성을 악용하는자들은 철저히 까부셔야 된다는게 내 생각이요.
실지로 미국에선,
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미국에서도,
인터넷상에서 익명성 절대로 보장받지 못합니다.
실지로 단 30초만 검색하면 내정보가 몽땅 쏟아집니다.
한국에서의 내이름,나이,주소,그리고 공적으로 사용하는 내 이메일주소까지 몽땅 쏟아져요.
그런거 무릅쓰고 아이피 까댔습니다.
두려울게 없으니까!!
그래요.
님이 하고자 하면 그렇게 이인제씨 일가에 대해 비방과 매도를 계속 하십시요.
하지만,
님께서 그런 비방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것만큼 님에대한 내 반론도 자유롭게 쓸수 있는것입니다.
당신은 비방을 자유자재로 쓰고 내가 그런 매도자들의 아이피를 공개하는것은 쓸수 없는것입니까?
제가 님에게 무슨권리를 내세웠습니까!!
나는 님의글에 강한반론을 제기했읍니다.
그리고 님의글에 강한 거부반응을 참느라고 굉장히 힘들었지만요,
오버하지는 마세요.
한마디만 더하면,
노사모!!
앞으로 해야할 더 엄청난 일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 확실한것 하나는..
노무현고문에 아직 정책과 비젼면에서 확실하게 검증받은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정작 한나라당의 이회창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비젼과 정책대결에서도 꼭 이겨야 합니다.
여기있는 노사모 회원분들 중에서는 교수님들도 있고 실지로 그 교수님들이 활동중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선직후, 노고문의 비젼과 정책에 대해 노사모에서 엄청난 비판과 다듬질이 쏟아질 것입니다.
내 잔재주로 익명성의 자유를 내가 매도했다고 우기지 마십시요.
님께서 우긴만큼 나도 우겨봤던 것입니다.
노지지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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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여기 글 올리는 사람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도 없고 네트웍에 대해 좀 안다고 아이피
찾아내가며 일일이 내세울 권리도 없습니다.
비방이건 비판이건 글은 자유롭게 쓸수있는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내가 막되먹은 욕을 한것도 아니고요
이인제같이 드러운 공격을 하는자에 대해 내가 좀 과격한
표현울 썼다해도 그거역시 내 자유죠.
당신같은 사람이 추적한다 어쩐다해서 무서워할 나도 아니고요
제발 모든걸 추적해주십시요...................................
그래도 내 주장엔 변함없으니까.
난 노무현을 지지합니다...쓰레기 이인제,김윤수 격멸하고요
그리고 노사모역시 없어졌으면 합니다..
제가 노사모가 없어져줬으면한다고 섭섭해하는 회원분들 죄송합니다
여기에 일반 지지자들이 더 많이 모였으면 합니다.
대부분이 노사모인걸로 압니다. 2만여명이 몇십번씩 접속하면
몇백명이 되니까요..물론 저처럼 일반지지자도 상당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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