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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한국언론 개혁의 선구자 노무현-추미애 민주당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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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limhoik (limhoik@hdsm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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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8:17:02 from 211.223 조회수 182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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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한국언론 개혁의 선구자 노무현-추미애 민주당
작성자 :김정엽
작성일 : 2002-04-07 오전 5: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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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씨가 노무현 후보 선거 운동을 자청해서 너무도 잘해 주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부터 시작해서 색갈론 등 너무도 통쾌(?)합니다.
왜냐구요!? 이인제 씨 때문에 노무현 후보 아내 사랑에 대한 사연을 알고 환갑이 넘은 이 남자도 눈시울을 시드니에서 적셨답니다.
노무현 엣세이집을 사볼려 했더니 시중에는 절판되고 webmaster@knowhow.or.kr에 부탁해 보라 해서 4월 18일 호주로 유학 오는 학생에게 부탁해 놓고 있습니다.
이 사랑이야기가 담긴 엣세이집"여보, 나 좀 도와줘"도 곧 베스트 셀라가 되어 노무현 후보 선거 자금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노무현 후보와 함께 썩어빠진 한국언론에 대한 개혁 투사로 각광 받고 있는 추미애 님도 노무현 지지 성명을 당당하게 내어 후원하고 있습니다. 참 자랑스럽습니다.
5년후에는 추풍이 봄 바람이 되어 한반도를 누빌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김정엽 씀
연락 E-mail: daeyangchunew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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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팬386 님이 말하시길...
>누나
>
요즘 노무혀능 보면 너무 안스럽다
>
부역자의 딸을 사랑한 것도 죄야
>
각오하고 혼인신고 한 것도 죄야
>
인제는 그런 사랑 해 봤을까.
>
나 누나하고 매형의 러브스토리를
>
어느 주간 신문에서 보고 참 많이 울었다...
>
그게 누나의 열혈팬이 되었던 결정적 계기였더랬어
>
난 정치인 러브스토리때문에 울어 봤던게
>
딱 2번이었는데 누나하고 노무현이야
>
누나도 매형하고의 참 어려운 상황을 서로에 대한
>
사랑과 신념으로 이겨냈잖아.
>
요즘 인제 하는 꼬락서니 보면 망가지려고
>
작심한거 같애.
>
자기만이 망가지려는게 아니라 민주당과
>
노무현을 함께 끌고 가려는 겄 같아.
>
지금 노무현과 그의 사랑하는 여인의 심정을 누나는 알 것 같아.
>
누나 한 여자로서 노무현과 형수님 좀 보듬어 줘라.
>
누나! 노무현을 부탁해
>
추매애 의원 홈 싸이트 www.cma2000.polcom.co.kr에서 퍼 온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에서 불고 있는 노풍은 추측 기사나 쓰는 조선일보 등 썩은 언론을 용감하게 질타한 노무현 씨와 추미애 씨의 용기에 많이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금번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입된 호주식 선호투표제도 노풍에 한몫을 했다고 호주 한인으로서 자부합니다. 이 선거제도의 특징은 박정희 정쟁법처럼 너는 안돼가 아니라 누구나 출마해서 심판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진즉 이 선거 제도를 택했으면 광주사태 주모자의 하나인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김대중 김영삼 등 양당에 투표한 수가 70% 정도 되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이 선거제도를 민주당이 선택했으니 다행입니다. 하나의 정치개혁으로 한국 역사에 길이 기록되고 남을 것입니다.
아직도 좌익! 죄익! 하는 등 한참 시대에 뒤 떨어진 조선일보가 이인제 씨와 같이 빨리 회개 하지 않는한 한국 국민들은 더욱 외면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 그래야 한국이 서로 믿고 사랑하는 평화로운 나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조중동>은 언론의 자유를 훨씬 지나 한국 언론 망국병에 걸려 있습니다.
시드니에서 김정엽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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