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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이인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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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무관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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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시각 |
2002-04-07 07:51:09 from 211.49. 조회수 137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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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치에 관심도 없고..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고...덧붙여서 정치하시는 분들에 대해 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은
소시민입니다...
다만 작금의 사태를 보고 한심하다는 생각은....
우리의 지나온 추접스런 역사가 21세기에도 바뀌어 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며....
청치인들 스스로 문화와 역사를 후진시키려는데 분노를 느낍니다.
그것도 청치인 그룹에서 신세대라고 자처하는 그룹에서 생기는 일이라 실망은 더합니다.
색깔론???
한심한 사람들...
이게 언제적 수법인데 아직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다니....
대통령이 자신이 살아온 이념과 그동안의 가치관.....나아가서는 4000만을 기만하면서까지도...
해야한 하는 것이 대통령인지????
작금의 사태...
어린 아이들이 말다툼을하다가 말싸움에 밀린 녀석이 니 엄마는 갈보다......이거와 뭐가 달르며...
한 친구가 그 말장난에 말려들지 않으니까....니 아빠는 빨갱이다....쿠쿠쿠쿠쿠...
한심한 사람.....
본말이 전도되는 이 작금의 사태에....
제발 노후보님만이라도 소인배의 위치에 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대선에 성공하셔서...대통령의 자리에 서신다면....
이나라 이 역사를 20년뒤로 후진하는 일보다는...
총생산이..만달라 어쩌구 저쩌구해도...이 나라 이 조국 구석구석에는...먹지 못하고 죽어가는 이들..
소외된 이들....힘의 논리에 밀려 말 못하고 죽어가는 이들에 대해.....
내 정당의 100분의 1만이라도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이 나라는 칼이 앞서는 나라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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