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후보 장인건,연좌제 유감이라고 했던 사람이 지나지 않아 이틀도 지나지 않아 인천 경선 연설에서
바로 그건으로 노후보를 비난한다......유감이란 감정이 많다는 뜻인 모양이다. 극도로 싫다는 말인 모양이다.
2. 노후보가 이후보보다 10배나 더 유언비어로 이후보를 공격했다고 한다......간단한 산수인데 이후보는 모르는 모양이다. 아하, 상고를 졸업하지 않고 그 고상한 서울법대를 나와서 그런 모양이다.
3. 국유화라고 시커멓게 헤드라인을 뽑던 언론이 이젠 폐간이란다......국유화는 어디갔나?
4. 이젠 동아 폐간 발언은 사실이라고 헤드라인 뽑는다.....에잉? 기사 읽어 보니 그게 아닌데?
어떤 기자가 그런 기억이 나는 것 같다는 내용인데? 그럼 다른 기자들은 기억에 없거나, 잘 모르겠다인데 5명중 1명만 폐간 발언 이야기해도 그게 사실로 되는 모양이구나.
사실이 국어 사전 바깥에 나와 고생 좀 하네.
5. 이후보는 또 왜 그러나? 기자들에게 모두 확인했다 했는데,기자들은 아니라네....
아하,이후보 산수 못하는 것은 10배에서도 안 것이니 1명 고상한 분이 귀뜸한 것을 모두에게 확인한 것으로 뻥쳤다고 이해하자...산수는 못하지만 다른 것은 잘하겠지....
6. 마음을 비웠다는 분이 왜 저러러나? 마음 속에 시커먼 것이 꽉 차 있는 것 같은데.....
방송 토론시 노후보 표정 보신 분은 아실 거다. 불쌍하기도 하고,괘씸하기도 하고,
아이구 그래 무시하자....
7. 주변을 삥빙 돌리지 말고 본질로 들어 가 보자...
술자리에서 무슨 말이 있긴 있었던 모양인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른다는 것 아닌가?
그러면 무슨 말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후보측에서 먼저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이 건의 실체는 없다.
그런데 없는 실체를 가지고,
(이 말은 아무 문제 없는 우리 소시민의 술자리 이바구와 같다는 뜻이다... )
조선,동아가,
국회까지 소집 요구한 자민련, 한나라당이,
코끼리 뒷다리 만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어쭈 이것 보소?
증거 못내 놓겟다고?
고소하면 제시한다?
분통이 터져도 참자...
그 고상한 서울법대 나오신 판사 출신이 왜 그러시나?
결론을 내자.
이 사건의 실체는 없다.
지금 온 국민이 이인제와 조중동과 야당의 코메디에
놀아나고 있다는 바로 그게 실체이다.
사건이 없는데 사건 수사하고 있다.
이게 언론인가?
이게 나라인가?
이게 인간인가?
노후보는 안심해도 좋다.
조중동 음모 무시해도 좋다.
실체가 없는 사건이니까...
증거를 당당히 요구하라...
실체부터 밝히라고 요구하라...
하나의 사건으로 구체화되면,
그 때 그 실체의 허구성을 공박하라...
언론 개혁의 정도를 당당히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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